1 가수
1965년 서울 종로 출생. 맑고 깨끗한 보이스컬러를 가진 가창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후 80년대 말 귀국하여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오석준, 장필순과 함께 만든 합동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이름을 알린 후, 1992년 발표 2집에서 "오늘같은 밤이면"이 공전의 히트[1] 를 거두며 일약 스타가 되었다. 이후 "먼 훗날에", "그대만을 위한 사랑" 등을 발표하며 200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LP카페를 운영중이다.
1.1 음반
- 1989년 1집 who me
- 1991년 2집 오늘 같은 밤이면
- 1993년 3집 먼 훗날에
- 1994년 4집 그대만을 위한 사랑
- 1995년 5집 theme of love
- 1996년 6집 영원
- 2002년 7집 THANK YOU
1.2 수상
- 1992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
- 1993년 KBS 가요 대상 올해의 가수상
2 정치인
박정운 기초의원 1976- ↑ KBS가요톱텐 등 주요 방송사의 인기가요 프로그램에서 신승훈의 "우연히"에 밀려 몇 주 연속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하필 상대가 당시 최고 스타였던지라... 다만 박정운에 비해 신승훈의 인기나 지명도는 넘사벽 수준임에도, 오늘날까지 꾸준히 애청되는 곡은 "우연히"가 아니라 "오늘같은 밤이면"이라는 것은 묘한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