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를 업으로 하는 사람.
뭐 이런 직업이 다 있나 할지도 모르지만 국가공인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인정받는 직업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15년 12월 현재, 자격증 보유자가 40여 명밖에 되지 않으며 개중에 현업에 있는 사람은 20여 명 정도라고 한다. 이중에 여자는 위 기사에 나온 서울대공원 소속 박제사 단 1명. 대부분의 박제사는 생물자원관이나 자연사박물관 소속이며, 박제사를 보유한 동물원은 서울대공원이 유일하다.
덤으로 국가 자격증이 없어도 박제는 할 수 있으나, 천연기념물을 박제하려면 자격증이 필수라고 한다.
인터넷 박제를 하는 사람을 찾으러 온 위키러는 이 항목으로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