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등장인물로 김범이 연기한다.
오수의 친한 동생으로 아버지와 어미니는 음식점을 운영한다. 함께 겜블러 생활을 하며 살고 있었으나 오수가 78억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 오자 그의 가짜 PL그룹 아들 행세에 동참하게 된다.
오수가 과거 자신의 집에 눌러앉아 사고친 것들을 자신의 부모가 물어줘야 하게 하는 등 여러 민폐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오수를 믿고 도움을 주는 역할. 여동생이 조무철이 관리하는 클럽의 죽순이인데 조무철이 이를 주시하고 진성에게 영입제의를 해오고 있다.
조만간 뭔 일이 날 듯하다(...) 결국은 자기 동생이 조무철 일당과 같이 다니면서 박진성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문희선을 좋아하고 있다.
김 사장이 자신의 가족들의 목숨을 가지고 압박하면서 칼을 주고 오수를 죽이라고 하자 오수를 칼로 배를 찔러 죽였다. 그래도 친형 못지않게 친한지라 그게 미안한지 1년 후에 문희선이 오수 오빠에게 꽃주러 같이 가자고 할때 같이 가자고 했다.
하지만 훼이크다 이 병신 새꺄! 오수는 멀쩡히 살아있었다. 진성이 오수가 살아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오수는 멀쩡하게 살아서 오영이랑 키스하면서 드라마 끝냈다.
오토바이 타면서 헬멧 끈도 안 잠그는 터프가이. 교통사고를 두려워하지 않는 캐릭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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