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뭘 안 믿는데? 너의 그 오빠 같은 마음?
박○○, 닉네임이 아니라 박 + 형사 이다.
4라운드 이후 라임향과 셰이드가 브리이트로 추정되는 여학생의 학교를 조사할 때 박형사를 만날 수 있다.
라임향과 셰이드를 히터따끈따끈한 자신의 차로 데려가 취조하며, 정보를 알아냄과 함께 경찰 조사를 통해 알아낸 정보를 알려준다.
그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용은
1) 단독범은 아니고 두 명 이상이다.
2) 전과가 있다던가 채무가 있다던가 뒤가 구린 녀석들이 사건 당일에 꽤 많이 보였다.
3) 그들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어떤 거래를 했다.
1.1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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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에서 셰이드가 경찰에 신고할 때 박형사의 번호가 아닌 112에 전화하면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지 않아 게임오버된다.
이후 "나한테 안했으면, 진짜로 지체될 뻔 했어." 라는 말을 보면 경찰과 마스터가 한패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부분.
안녕니하오가 사라지기 전 usb를 경찰, 특히 그 형사님에게는 주지마. 라던가 너네가 아는 브리이트는 형사님에게 물어보면 될거야. 라던가 또 PC방 탈출 이후 박형사의 "같이 있던 여자는 못 봤어?"라는 대사를 보면 안녕니하오와도 연관이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이후 모놀로그에 박형사와 함께 나왔던 경찰의 정체를 추측하자면, 불분명하다만 두경우로 생각할수있다. 112에 전화할경우 몰살당하기 때문에 경찰 전체가 한통속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모놀로그의 그 경찰은 단순한 하청인일 수 있지만, 그렇다면 "누구를 사냥하러갈까" 같은 말은 할 필요가 없으니 사실 그 쪽은 애매하고, 에필로그 1-a에서 사망한 다른 사냥꾼 중 하나인 사냥꾼A쯤으로 추측 된다. 사실 명확히 밝혀진 게 없고 추측밖에 남아있지 않다.
파일X에서는 의뢰주에게 박형사도 처리의 대상이었다는 말이 나온다. 눈이 있어서 아직은 곤란하다고...
박형사가 사건 이전부터 안녕니하오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는지 혹은 브리이트와 관련된 기업들을 조사하고 있었는지는 역시 밝혀진게 없다. (...)
에필로그2 이전('게임'의 90일 정도 이후)에 라임향을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브리이트(이○○)가 입원해있는 병실의 위치를 알려준다.
패치판 마지막 항목에서 교과서kin과 친척 관계임이 밝혀졌다.
X월 19일; 사건후 교과서(박ㅇㅇ)와 박형사의 대화가 나오는데, 대화내용을 보아 박○○(=교과서kin)과 박형사는 삼촌과 조카사이.
교과서kin의 반응을 본 박형사의 태도로 보건데 아무래도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빨갱이 그녀(브리이트)을 보는 듯하다.[1]
또한 박형사의 실수탓에 박○○의 이모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때문에 둘의 사이는 그닥 좋지 않다.
19./20./ 여기까지 뭔가를 더 써넣어야 하는건 아니겠지? 하하. 이 번호 그대로 타로 카드라도 지정해주면 나름 재밌겠네. 만약 이 두 개에 누굴 넣는다면 그 빨갱이 형사놈과 빨갱이 그녀를 넣어줘도 좋을 듯 하군. |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박형사[2]와 그의 꿈에 나오는 빨갱이 그녀에 대한 항목.
박형사와 관련된 타로카드는 19 : 태양 the sun : 행복과 만족 (R) 행복과 만족(약간 수준이 떨어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