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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화랑(朴華郞) |
생년월일 | 1991년 6월 8일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수창초-경운중-상원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0년 삼성 라이온즈 신고선수 입단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0~2012)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5번(2010~2011) | |||||
박성훈(2008~2009) | → | 박화랑(2010~2011) | → | 신용운(2012~ )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1번(2012) | |||||
결번 | → | 박화랑(2012~ ) | → | 이동훈(2013~ ) |
상원고 2학년 때까지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고3 때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해 그 해 청소년 국가대표팀에도 뽑혔다. 하지만 왜소한 체격으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프로필상 체격이 176cm, 78kg인데 프로에 입단하며 체중을 조금 불렸다. 고교 때는 저것보다 더 왜소했다.
동의대학교로 진학하기로 했으나 본인이 프로 입단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어 진학을 포기했다. 하지만 전국 체전이 끝날 때까지 신고선수로라도 영입하겠다는 팀이 없다가 결국 연고 팀 삼성에서 신고선수로 영입했다. 계약한 날이 신인선수 교육날이라 교육에 참가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프로에 입단한 것도 모른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2군에서 계투로 나서고 있다. 2010 시즌에 29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세이브 3.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1 시즌에는 32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5홀드 3.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폭망한 삼성 2군 투수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선방한 셈. 그러나 2012년에는 등번호가 바뀌어서인지 17경기 1승 1패 3홀드 5.59의 평균자책점으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주로 2군과 3군을 오가며 활동해서 부진한 면이 있었다. 결국 시즌 후 신고선수 계약이 해지되어 방출되었다.
2014년 군복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