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비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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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모리 나츠미.

첫 면접때 옆구리에 칼빵을 맞은 채로 온 여고생 아르바이터. 이유는 얀데레급으로 동생에게 집착하는 오빠가 아르바이트를 반대했기 때문으로 결국 오빠라는 작자는 센토 이스즈의 마총과 모플의 어퍼컷에 맞은 다음 경찰에 끌려갔다. 이후 그럭저럭 아마브리에서 아르바이터로 일하고 있지만 가끔 오빠가 나타나서 깽판을 부리는 듯하다.

여담으로 그녀가 있는 곳마다 유혈사태(...)가 터지는 참으로 안습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세야도 엮이기가 두려워 거리를 두려한다.

은근히 가정사가 안습인데, 사업가로 잘나가던 아버지는 어느 순간부터 일자리를 잃고 그 쇼크로 병들어 누워 버렸고, 어머니는 다른 남자랑 바람나서 도주, 오빠는 현재 정신병원에 수감, 남동생은 친척집에 맡기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혼자서 아버지를 먹여 살리는 소녀가장 신세. 매우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1] 마음씨도 착한 재원이지만, 위에 상기한 유혈사태 때문에 하는 일마다 얼마 못 버티고 짤렸다고 한다. 안습. 심지어 그 중에는 시체닦이도 있었다고...

그런데 4권에서 반도가 저주에 걸렸다는 루브룸의 증언과 루브룸의 인맥으로 불러온 의사 오비자의 진단으로 악령의 저주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세야, 이스즈, 모플, 마카롱, 티라미가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전기 쇼크를 먹는[2] 3단계 의식 끝에 악령을 불러내고 악령의 말과 독심 마법에서 힌트를 얻은 세야들의 엄청나게 한심한 절망담[3]에 약화된 악령은 힘을 잃고 저주는 사라진다. 그리고 저주가 풀리는 것과 동시에 제정신을 찾고 퇴원 허가를 받아 찾아온 오빠가 사실은 멀쩡한 이케멘에다가[4] 반도와는 피가 이어지지 않았고, 굉장히 끈적끈적한 사이라는 것을 본 티라미는 절규했다(...).

의외로 사고방식이 좀 특이한 편이다. 모든 사고방식이 유혈(...)로 이어지는가 하면, 에이코의 AV를 오서라이즈드 버전(Authorized Version) 으로 착각하는 등...
  1. 오빠한테 칼빵을 맞은 상태에서도 면접을 보기 위해 온 책임감이다. 책임감의 범주를 벗어난 듯 싶지만...
  2. 단 이스즈는 엄청 쉬운 문제가 나와서 간단하게 클리어. 모플은 개그 선택지를 일부러 선택해서 자폭했다(...).
  3. 화장실에서 카레빵으로 점심을 먹으며 조롱당함(세야), 전 아이돌인 전처가 문란한데다 남편인 자신한테 자랑함(마카롱), 좋아하는 여자를 NTR당한데다 염장 지르는 꼴을 매일 봐야됨(모플), 얀데레에게 찍혀서 시달림(티라미), 자주 얘기하던 가정부 세츠코씨는 사실 에어 가정부(오비자)
  4. 전에는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쓴 괴상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