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전가

상위 항목: 북한/노래

1 개요

김일성이 1935년 1월에 일제강점기 시절 유격대를 이끌고 북만에서 돌아오던 중 천교령 일대에서 일본군에 발각, 쫓기는 과정에서 창작됐다고 한다. 김돼지가 쓰러졌을 때 의식이 없었을 때 만들었다고 하는데...부인 김정숙이 처장츠유격구에서 대원들에게 노래를 가르쳤다는 일화를 담고 있어 북한의 대표 자칭 혁명가요의 대표곡들 중 하나다.
출처

2 설명

일단 주체사상이 어쩌고, 김씨조선이 위대하다며 개소리를 떠는 가사는 없다. 그 대신에 일제의 여러 만행[1]을 얘기하고, 이에 맞서 싸워갈 것을 촉구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전체적 곡조는 느린 편이다.

각 부분별로 나누자면,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굉장히 슬픈 곡조다. 중후반부터 끝까지는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듯한 힘찬 곡조로 마무리된다.
  1. 침략, 학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