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그라나도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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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영입 NPC.

아르모니아 시나리오 영입 캐릭터
엘렌 아니스브리안 아이언해머
성우한국이규창들어보기
일본나카무라 유이치들어보기

1 설명

빈센트의 형. 메멘토 모리의 리더. 정확하게는 메멘토 모리 사제쪽의 리더로 추정됨. 바이런 시나리오의 마지막에 나오는 원탁의 회의에서는 아르모니아 대표로 나올 것이었으나 불참. 추가바람

2 상세

민첩체력기술지능감각합계추천 투자스탯착용 방어구포지션캐릭터 버프
405070509040340지능/감각[1]로브/코트(위자드)마법딜러지능 Lv 1
캐릭터 소개과거 역사 뒤편에서 활동하였던 'Memento Mori'라고 알려진 어둠의 집단 출신. 현재 'Memento Mori'가 꿈꾸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릭터 카드빈센트의 형이자 '메멘토모리'의 리더 [반]의 캐릭터 카드.
사용 가능한 스탠스무기습득 방법
노멀일루저니스트맨손/마법서기본 습득
베테랑아나테마마법서
익스퍼트아비스퀘스트/강화 스탠스 교본
크레시온미션
고유 스킬리미테
자신의 한계를 넘어 최대한의 힘을 발휘합니다.

3 성능

전용 스탠스크레시온
스탠스 설명아비스의 권능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일시적인 조작과 함께 암흑 마법을 조합해 사용하는 스탠스
스킬명포데르도미나르코미타오르덴에스파씨오
스킬 설명아비스의 권능을 바탕으로한 강한 마력을 끌어낸다.자신의 손에 마력을 집중해 강하게 내려쳐 적을 쓰러트린다.어둠의 기운이 담긴 사념체를 작은 구체로 형상화해 적을 공격한다.구체화된 오르덴의 창을 이용해 적을 공격한다.궁극의 공간을 창조해 적의 움직임을 봉인한다.

-PVP-
초기에는 에스파씨오의 엄청난 이동 불가 디버프로 인하여 필드 PVP에서 적에게 상당한 압박을 줄 수 있었다.
그래서 너도 나도 2반 조합을 하여 티에라 데 라 시드 입구에 에스파씨오를 무한대로 깔아서 라티 버프를 받지 못하게 하는데에 사용됐다.
이 부분이 사기라고 판단, 결국 에스파씨오의 이동 불가 디버프를 너프시켰고 그에 따라 반이 몰락했다.

-PVE-
마법서 스탠스 공통점인 "캐스팅이 길지만 데미지도 썩 좋지 않은" 부분이 반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
그래서 미션용으로는 정말 부적절한 캐릭터.
반면 브리스티아 상처자국 일일퀘스트나 키엘체 리서치 등 필드의 잔몹들을 처리하는 퀘스트를 하는데에는 반만큼 좋은 캐릭터가 없다.
최근에는 몬스터를 몰아서 한꺼번에 대량 학살하는 일퀘용으로 쓰이지만 그마저도 긴 캐스팅때문에 캐스팅 도중에 넉백이라도 당하면...지못미

은 옛말, 밸런싱 이후엔 몰이사냥은 날아다닌다. 미션딜도 쓸만하다. 에스파씨오에 잡몹이 썰리는 쾌감이란... 그래봤자 일퀘용
6디바인급만 들어도 에스파씨오에 아르모니아 지하 몹들이 썰려나가는걸 볼 수 있다.

4 스토리

추가바람.

5 기타

비올라케아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캐릭터. 잘생긴 외모와 시나리오의 중요인물이라는 것 때문인지 영입 캐릭터로 나오기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아르모니아 파이널 업데이트 당시 아니스만 영입 캐릭터로 나오자 아니스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반이 나오지 않는 것에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반의 생존이 알려지면서 어떤 성능을 달고 나오는지 기대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망토로 얼굴이 가려져있다가 잔뜩 성형버프를 받고 나왔다. 역시나 잘생긴 외모로 여성유저들과 일부 남성유저들에게 환영받았으며 일시적이지만 몇몇 유저에게는 5차 시나리오까지 진행할 의욕을 주기도 했다. 망토까지 잘생겼다는 말을 들은거 같지만 넘어가주자


동생인 빈센트와 유저들에게 멘붕을 선사하는 등 시나리오에서 막장급의 행보를 보였으나 사실 아르모니아를 위한 것이었다는걸 보면 다크 히어로기믹도 보인다. 시나리오 내내 동생에게 차갑게 대했지만 오르넬라의 엽서를 보면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툴었지만 동생에게는 늘 웃어줬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아르모니아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반과 빈센트를 보고 이타치와 사스케를 떠올리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듯 하다. 용서해라 빈스케 엘리트이지만 어렸을때부터 거짓말로 빈센트를 멀리했고 빈센트에게 멘탈붕괴를 선물해주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동생을 사랑한다는 점이라던가..

전 성녀였던 오르넬라와의 관계는 '난 그녀의 그림자' 라는 음성대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이러한 관계 탓인지 반과 오르넬라를 엮는 사람도 보인다. 성직자인데?

피망을 싫어했는지 과거에 오르넬라와 함께 음식에서 피망을 완벽하게 골라내어서 조리장에게 혼났다고.. 오르넬라의 엽서에서도 편식하지 말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그 외에도 오르넬라가 손을 잡자 당황하며 뒷걸음치다 넘어지는 등의 갭모에가 보인다.귀엽다

반의 피겨포즈가 어째서인지 로리를 잡는 반이라는 형태로 변해버린 모양이다(..) 그 밖에도 다른 형제자매 캐릭터들보다 유난스럽게 사랑한다 형제여~ 같은 대사를 외치는 바람에 보는 사람들의 손을 오그라들게 했다. 일부 유저들은 좋아하겠지 하지만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면 두사람의 처절한 스토리로 인해 크게 신경쓰이진 않을 듯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빈센트나 반이나 서로 브라콤이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다.
  1. 목적에 따라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