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히어로

Dark Hero

1 개요

어두운 영웅. 정의를 위해서라면, 과격한 행동도 불사하는 영웅을 말한다. 악행까지 저지르지는 않더라도 스스로가 자기 모순이나 내적 갈등에 시달려 정신이 암울한 경우 역시 포함된다. 악의 구렁텅이와 맞닿아 있는 선의 가장자리에서 불안정한 균형을 유지해가며 걸어가는 모습은 다크 히어로의 매력 중 하나. 하지만 그 특성상, 조금만 삐끗해도 그냥 악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 매력을 표현하는 것이 꽤 어렵다.

D&D식으로 보자면 혼돈/선 성향이 이러한 유형에 가깝다. 보기에 따라 질서/악의 일부 유형과도 일맥상통. 기본적으로 착한 성격에, 불살과 비폭력을 내세우는 일반적인 영웅과는 달리, 다크 히어로는 배트맨처럼 어두운 면이 좀 더 부각되거나, 아예 어둠의 힘을 사용하기도 한다. 성격은 내면적 묘사가 어떠냐에 따라 독자들의 평이 갈리지만 겉보기엔 잔악하거나 어둡고 우울한 성격으로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를 비롯하여 주인공과는 같은 적을 두고 자신만의 신념과 독자적인 노선으로 따로 싸우는 포지션으로 많이 나왔다.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서로 대립하여 적이 되는 라이벌이거나 그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매너리즘 타파를 위해 아예 다크 히어로가 주인공인 케이스도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인 영웅과의 가장 큰 차이는 활동하는 방식에 있다. 기존의 히어로가 악당을 적당히 제압해서 감옥에 집어넣는게 주된 패턴이라면, 다크 히어로는 이나 날붙이 등의 위험한 무기를 사용하거나, 악당을 심하게 폭행하거나, 고문을 가하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악당을 죽이거나,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지경으로 만들어 버린다. 쉽게 말해서, 일반적인 히어로는 적을 상대할 때 적당히 제압하는 선에서 그친다면, 다크 히어로는 자비없이 과격하게 뭉개버리는 식. 상대가 사연 있는 악당의 경우, 그냥 히어로는 사정을 끝까지 들어주고 적당히 타이른 후, 그 악당의 처지를 구원하려고 하지만, 다크 히어로의 경우 사정이고 뭐고 그냥 생까고 패버리거나, 설령 사정을 들어주더라도 그딴 건 알아서 해결하라면서 무시해버린다. 물론 이건 캐릭터마다 달라서 악당이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 갱생하려 한다면 도와주기도 한다.[1]

행동의 동기 역시 상당히 다른데, 그냥 히어로가 모두를 구하고 지키기 위해, 공동의 선을 추구하기 위해 행동한다면, 다크 히어로는 선에 대한 추구보다는, 악당들의 악행에 대한 응징 쪽에 중점을 두거나, 복수속죄 같은 개인적인 욕구가 동거거나, 다른 히어로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맨 처음에 가졌던 이상이나 정의, 혹은 공동의 선을 추구하며 행동하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방식이 지나치게 과격해지거나 비뚤어지는 경우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적인 히어로나 선역들도 상황에 따라 분노로 인해 이성을 잃거나 소중한 사람이나 동료를 잃고 악당에 대한 복수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언행이 거칠거나 악당에 대해 분노와 증오를 가진다고 다크 히어로로 분류될 수는 없다. 그리고 다크 히어로가 일반 히어로에 비해 과격하다고 해도, 너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막나가는 경우안티 히어로로 분류되기도 하며,[2] 정의감이 없거나, 단순한 악행도 막 저지르는 경우는 그냥 안티 히어로다.

선역에 대한 갈망감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이럴 경우 태생적으로 지나치게 공격적인 능력을 지녔다거나, 자기 자신을 억제할 수 없는 게 대부분. 그래서 어째어째 영웅적인 일을 해도 메인 히어로가 하는 것과는 달리 완벽하지 못하거나 누군가는 죽이고 말게 되며,[3] 그런 자신을 혐오하기도 한다.[4] 즉, 불완전한 선역인 셈.

능력자 배틀물의 경우 다크 히어로와 메인 히어로가 분화된 체제인 경우 대부분 서로 정반대되는 능력을 지닌 경우가 많다. 물론 다크 히어로쪽이 무언가를 파괴하는 일에 더 적합하고 메인 히어로는 지키는 쪽에 적합[5]한 능력이 대다수.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영웅에 비해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지닌데다 일반적인 영웅들에 비해 현실감각에 투철하고, 답답하지 않고, 통쾌한 면이 많은 편이기에 요즘은 이런 류의 캐릭터가 인기가 상당히 많아졌다. 캐릭터 묘사에 따라 조연이 주인공과 그 외 주연들을 간단히 씹어먹을 정도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하며, 특히 주인공이나 주연급 등장인물이 이런 성격을 지녔다면 그야말로 간지폭풍 캐릭터가 되면서 인기 역시 더더욱 올라간다. 물론 캐릭터 묘사가 개판이라면 걍 악당 1/개초딩 수준에서 그쳐버릴 수도 있기에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 누군가는 "사람들이 다크 히어로를 좋아하는 이유는,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짓밟는 걸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는 싶지만 대놓고 그러면 양심에 찔리니까 상대가 악당인 쪽이 마음 편하고, 그런 와중에도 사회적 규범이나 윤리에 속박당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라고 냉소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바쿠만에서는 이 다크 히어로라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아시로기 무토REVERSI라는 명작을 만들어낸다.

1.1 관련된 말

악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이 용납된다는 판단을 내리는 순간, 선은 애초에 파괴하려고 했던 바로 그 악과 구별할 수 없게 된다.

- 크리스토퍼 도슨

영웅으로 죽거나, 아니면 끝까지 살아남아 악당이 되거나...

- 브루스 웨인(배트맨)/하비 덴트(투 페이스)

법의 허점을 채우기 위해서는 무법자가 필요하다.

- 퍼니셔

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될 수 없다.

- 체 게바라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봤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볼 것이기 때문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2 다크 히어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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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성을 지닌 주인공은 강조. 안티 히어로, 냉혈한의 특성과 겹치는 캐릭터는 @표시. 츤데레 속성은 ※표시.
다크 히어로로 보기 힘든 캐릭터들도 올라와 있을 수 있으니, 읽을 때 주의 바람.

3 영화

실사판 가이버 2의 서브 타이틀.

4 소설

국내에 발매된 퓨전 판타지 소설. 총 9권 완결. 작가는 홀로선별.
  1. 배트맨과 같은 경우.
  2. 퍼니셔, 네이머 등. 이 경우는 다크 히어로와 안티 히어로의 속성을 전부 지녔다고 볼 수 있다.
  3. 주로 가해자이지만, 필요가 없는데도 죽인다.
  4. 대표적으로 어마금의 액셀러레이터가 토우마에게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
  5. 어마금의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의 경우, 액셀러레이터와 토우마 모두 자신으로 향하는 이능을 무효화할 수 있지만, 토우마는 이능 자체를 사라지게 하는 것에서 그치고 액셀러레이터는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공격해서 전혀 다른 결과가 생긴다.
  6. 26화 이후.
  7. V시네마 한정.
  8. 극장판에서 다크 히어로화 되었기 때문에 극장판 한정.
  9. 솔은 대놓고 입이 험하며 만사를 귀찮아하지만 자신이 기어를 사냥하고, 그 남자를 잡으려는 이유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걸 막으려는 목적. 치프는 게임 내 기술 연출 때 뭔가 개그캐스러워서 그렇지 그가 가진 사상이라던가 성격은 기본적으로 정의로우며 다른 사람들의 힘이 되고자하는 건 맞지만 약하면 죽을 수밖에 없다는 냉혹한 면도 있다.
  10. 사루토비 히루젠, 하타케 카카시나루토의 여타 선역들과는 달리 악행을 일삼는 제자를 단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은 제자뿐 아닌 다른 악당에게도 마찬가지
  11. 개심 후 한정. 그 전까진 악당이나 다를 바가 없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문제점은 나루토/비판 문서 참조.
  12. 아예 3편의 주제 자체가 저패니즈 다크 히어로.
  13. 조금이라도 악한 면이 보인다면 한때 마음을 텄던 사이라도 가차 없이 죽인다.
  14. 셉텐트리온편에선 안티히어로이며, 트리앙글룸편은 다크히어로 기믹이 부각된다.
  15. 취소선이 있는 이유를 말하자면 초기에는 이 기믹에 맞게 행동했으나 점차 악으로 변모. 최대한 좋게 봐줘야 안티 히어로.
  16. 얼핏보면 그냥 히어로 같지만 야가미 라이토와 아마네 미사가 키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납치 및 감금도 서슴지 않았으며, 초반부에 린드 L. 테일러를 이용한 트릭이나 아이버웨디같은 뒷세계 사람들을 거리낌없이 이용하는 점이 있다.
  17. 트랭크스의 경우에는 워낙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 세계에서 성장한 것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예의바르고 착한 성품을 지닌 청년이지만, 힘든 세계를 겪어왔던 탓인지 전투 시에는 어느 정도 비정한 면도 보인다.
  18.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무자비한 살인마가 될 수도, 불살을 하는 대인배가 될 수도 있으나, 일단 기본적으로는 이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일단 DLC 등에서 나오는 언급으로는 완전한 불살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나오지만, 살인마 쪽도 대인배 쪽도 전부 설득력 있게 스토리가 전개가 되고 있다.
  19. 물론 원작과 마찬가지로 올림포스 12신에 포함돼 있는 건 아니다.
  20. 전작인 테이머즈에 이어서 또다시 다크 히어로가 된 디지몬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테이머즈 때는 초중반에는 악역이인데다 거칠고 양아치스런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쪽은 완벽한 선역인데다 성격은 많이 부드러워졌다.
  21. 자칭. 자신은 정의의 편도 아니고 영웅이라고 생각한 적도 없으며 그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싸워왔고 눈앞에 적이 나타나면 벨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가치관이나 하는 짓을 보면 영락없는 정의의 영웅. 그렇지만 그가 소속된 레지스탕스와 적대하는 세력인 네오 아르카디아와의 갈등은 누가 정의다, 악이다 딱히 말할 수 없는, 정치적인 갈등을 겪는 사이이기 때문에 시선에 따라서는 다크 히어로는 물론, 안티 히어로에 심지어는 악당 포지션까지 될 수 있는 캐릭터였다. 레플리로이드 입장에선 네오 아르카디아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줄 혁명 용사이지만 인간의 입장에선 공장을 습격해 탈취하고 수감된 이레귤러를 탈옥시키며 열차를 습격해 보급품이나 사이버 엘프를 훔치고, 높으신 분들의 암살을 기도하는 테러리스트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22. 정확히 말하면 다른 인물들이 자신의 말을 믿지 않아서 우유부단스러운 마법소녀에서 다크 히어로로 전환된 케이스.
  23. 이벤트 '어벤저스 vs 엑스맨' 이후부터
  24. 리전은 안티 히어로지만 다크 히어로에 가까운 면도 있다.
  25. 여태까지의 스파이디와 다른 폭력적이고 다크한 전투방식에 많은 팬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26. 맨처음(1기) 악당이이었지만 2기부턴 따로 행동해 악한자들을 처단했다.
  27. 메카부스트를 파괴시키고 가이조쿠의 침공에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점보트3로 출격해 싸우지만 그 과정에서 도시와 마을들을 폐허로 만들어 사람들한테 많은 원성과 분노를 겪었다. 일본 거대로봇물 중에선 이 장르의 시초로 평가될 정도로 (토미노 요시유키의) 블랙 유머가 짙은 애니메이션 중 하나에 속한다.
  28. 악인들은 무참히 살해한다. 물론 만화자체가 매우 엄격한 이분법적인 구도를 띄고 있는데다 켄시로한테 죽는놈들이 살 가치도 없다 싶은 핵폐기물들인 탓이 크지만.
  29. 고전부 시리즈 단편 '거울에는 비치지 않는다' 참조
  30. 단순히 붕탁의 어둠의 세계의 주인공이라서 다크 히어로라고 하는 건 아니다. 게이 포르노로 얻은 수익을 기부하기에, 좀 거시기한 방법으로 선행을 한다는 점에서 원래 의미의 다크 히어로와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31. 스타크래프트의 초반부에는 특수 요원 출신으로써, 다크 히어로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나, 저그 감염 이후에는 교활하고 사악한 안티 히어로가 되었고,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엔딩 시점까지 상대역 이라서 악역이었다. 이후 아몬의 영향을 씻어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에서는 개인의 복수를 위해 싸웠으나 결과적으로 폭군이자 독재자를 쓰러뜨렸으며, 그 와중에 인간시절의 선함을 유지했기에 다크 히어로로써 시작해서 후반부로 가면서 점점 다크 히어로 쪽에 가까워진다. 게다가 에필로그에서는 속죄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젤나가 오로스의 정수를 받고 우주의 적 아몬을 처치한다.
  32. 1편에서 누구보다도 대의회를 증오했고, 이단자라 불렸지만 고향을 위해 저그와 맞섰고, 2편에서는 아몬을 막기위해 프로토스의 숙적 케리건을 도와주었다.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며 언젠가 동족에게 심판받을 각오를 했다.
  33. 네라짐이란 종족 자체가 어둠 속에서 고향과 대의를 위해 싸우는 존재다.
  34. 정확히 말하면 다크 히어로가 될 뻔 했는데 추하게 목숨을 이어가며 이미지가 안 좋아진 비참한 케이스.
  35. 오버워치가 해체된 이후 분노에 이끌려 자기 멋대로 범죄자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는다.
  36. 게임 스토리 안에서 묘사와 개그연출 등으로 인해 허당스러운 모습이 나와서 그렇지 라그나는 자신이 증오하는 통제기구 시설을 공격하여 거기에 관련된 인물들은 가리지 않고 학살한 적이 있고, 게임 내에서도 한참 빡쳤을 때 덤벼든 칼 클로버를 진짜로 죽이려 드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본적으로 살인을 주저하는 인물이 아니다.
  37. 그 능글맞은 성격이나 개그캐스러운 성격 때문에 묻혀서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의외로 이기기 위해선 비겁한 수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무자비한 인간이며, 작중 인물들도 실제로 그렇게 평가한다. 2부에선 소울 소사이어티를 지키기 위해 1부 최종보스인 아이젠을 삼옥에서 꺼내오기도 할 정도.
  38. 처음 등장한 작품인 스타폭스 64에선 그냥 전형적인 악당에 불과했지만, 이후 출연한 작품인 스타폭스 어설트에선 완전한 다크 히어로의 모습으로 탈바꿈 한다. 적들에게 쫓겨 죽을 뻔한 폭스를 구해준 것은 기본에 후반부엔 아예 스타폭스 팀에 협력해서 아파로이드 부대들을 자신이 유인하며 마더 아파로이드에게 도달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뿐만 아니라 폭스를 구해줬을 당시 "망설이지 마라! 여차하면 망설이지 말고 행동해라!"라는 희대의 충고를 해줘서 폭스가 마더 아파로이드에게 조종 당하는 자기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도 망설이지 않고 싸울 수 있게 해줬다. 거기에 엔딩에서 주요 인물들이 나올 때 울프 오도넬 혼자만 맨 마지막에 혼자 클로즈업이 되면서 명실상부한 다크 히어로, 혹은 스타폭스 어설트의 진주인공 같은 포지션임을 인증했다. 또한 스타폭스 커맨드에선 엔딩 분기에 따라 최종 보스를 쓰러뜨리는 영웅 포지션까지 되기도 한다. 본격 닌텐도에서 얼마 되지 않는 희귀한 다크 히어로 중 하나.
  39. 모 해골타이즈 회사원과 맞먹는 개그 필살기 데스 드림이 컨셉을 와장창 부숴버리고 비장함을 나락으로 떨어트려 유저들에겐 개그 캐릭터로 인식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40. 마스크를 쓴 악역 이미지에서 탈피한 이후
  41. TV판 종료후 부각된다.
  42. 제트로부터 몸속에서 흑화가 되어 44화에서 다크 토큐1호가 되었다.
  43. 페이퍼 마리오나 마리오 & 루이지같은 RPG 시리즈나 루이지 맨션 시리즈, 또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쪽에서 더 부각된다.
  44.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그림자 삼인조"의 막내. 쓰는 마법같은 게 대부분 어둠과 관련된 것들이다. 또한 처음에는 악당으로 등장했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 즉 마리오 시리즈에는 거의 희귀하다시피 한 다크 히어로라는 것이다.
  45. 농담은 아닌것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운영진들 정신차리고 핵을 고치라는 메시지로 핵을 사용한다!!!
  46. 1부가 끝난 이후 한정.
  47. 2장 이후 한정.
  48. 라스트 오더를 만난 5권 이후 한정.
  49. 단, 에이와스는 이 둘을 히어로로 인정했으며 후반부에는 이 둘도 히어로가 되며 신약에서는 히어로로 활약한다.
  50. 왕이라는 지위 때문에 행적 자체는 질서 악 성향에 가깝다. 벨벳은 확실히 혼돈 선 성향.
  51. 이 셋의 공통점은 자기만의 정의와 이상을 가지고 새로운 국가와 백성을 위하지만 이를 위해 잔혹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면모를 지녔다. 특히 이방원은 그런 면모가 강하다.
  52. 쿨 시크 다크 히어로. 이 녀석 초반엔 심각하게 말이 없다. "어이, 듀얼해라" 한마디면 모든 것이 설명된다. 거기다 잘 웃지도 않아 듀얼할 때 이 녀석이 웃기라도 하면 상대는..... 다만 후반에는 말수가 비약적으로 상승, 웃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1기와 5기를 비교하면 그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53. 초반('시즌1기~2기')엔 냉혈한 악역에 지나지 않았으나, 중반부('시즌 3기~6기&극장판 3편&4편')나, 후반부쯤 들어가서('완결편 7기') 들어 정신적 성장을 하여 히어로적인 모습을 보인다.
  54. 나가, 사사 등은 그나마 온전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다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히어로들은 가해자들의 인권을 발가락의 때만큼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게다가 과잉진압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은닉을 지시하는 일도 부지기수. 어쨌든 다들 히어로로서의 사명감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
  55. 사랑 이야기 한정
  56. 초반부 한정.
  57. 비행기를 주저없이 부쉈다. 거기다 갱스터에 동조하여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것을 망설임 없이 도왔다. 아무리 아빠가 그런 쓰레기라도...
  58. 샤나의 안전과, 인간이 잡아먹히지 않는 미래를 위해 제례의 뱀과 협력했고 그 과정에서 홍세의 무리플레임헤이즈간의 대전쟁을 일으켜 많은 희생을 치르게했다. 이에 스스로도 죄책감을 품고도 멈추지 않았고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속죄를 위해 영원히 혼자서 신세계를 떠돌아다닐 작정이었지만... 결말은 샤나 문서를 참고하자.
  59. 궁극적인 대의는 백성들의 안녕을 위한 것이지만, 그 수단으로 숙청, 협박, 모함 등의 비도덕적 방식을 서슴지 않는다.
  60. 정도전이란 괴물로부터 고려를 지키기 위해 그 자신도 괴물이 되었다.
  61. 과거가 안습이고 각자 자신의 트라우마가 있었다.
  62. 세계를 구한 영웅이긴 했지만 한편으로 워싱턴 DC의 러시아군을 몰아낼 목적으로 핵미사일을 발사하고, 나쁜 놈들이긴 했지만 포로로 잡은 칼레드 알 아사드와 와라베를 쏴 죽여 버리는 등 막나가는 짓도 많이 했다.
  63. 13화를 기점으로. 그전까지는 그냥 Bad Ass계열 캐릭이었음.
  64. 다크 히어로라기엔 애가 너무 착한 지라, 애매한 감이 있다.
  65. 괴도 프롬퀸 이라는 의적이 었으며 부호들의 물건을 훔쳐 난민들에게 나눠주었고 난민들에게 영웅대접을 받았다.
  66. (구)구로역의 최종보스지만 G타워 검은양 스토리에서 그의 목적이 드러났고 늑대개 공항 스토리에서는 그들을 위해 대활약을 한다.
  67. 인조인간 키카이더의 주인공 지로처럼 생체형 안드로이드이고 자아를 찾기 위한 모습을 보이며 갈등들이 깊게 나온다.
  68. 원작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오오가미 츠쿠마로와 동일하지만 그는 백수인데다 온갖 수난사가 겹쳤지만, 이쪽은 빵빵한 신캐릭터 보정으로 폭풍간지 쿨데레로 유명하다.
  69. 2세대 한정(리메이크 포함). 로켓단의 음모를 캐기 위해, 망나뇽으로 로켓단의 비밀 아지트의 입구를 막은 사람에게 파괴광선을 사용했다.
  70. 1편 한정, 2편에선 악역이 되었다.
  71. 악당을 죽이진 않았지만 가차없이 응징하고 행동모습이 다크 히어로랑 닮았다.
  72. 유상일의 경우 을 죽게만든 박근태를 복수하기 위해 관련된 인물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한다.
  73. 대중에게 다크 히어로의 개념을 알린 대표적인 캐릭터이자 아이콘.
  74. 슈퍼맨의 천적인 그 렉스 루터 맞다. 모종의 사건으로 영웅으로 바뀌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75. 헷갈릴 수 있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조커가 아니라 히어로와 빌런이 바뀐 지구-3의 히어로 조크스터이다.
  76. Fate 루트와 Heavens Feel 루트, Fate/Extra에서는 다크 히어로적 성향이 강하지만, 반면 Unlimited Blade Works 루트에선 안티 히어로적 성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77. 원본이 원본이다보니(...).
  78. 매우 게으르고 자존심 강하며 오만하지만 세상에 위기가 처하고 자신이 싸워야 할 때는 나서서 싸우는 성격.
  79. 이쪽도 이오리처럼 안티 히어로에 가까운 면모를 보유
  80. 카오스로 전향되기 이전 한정
  81. 카오스 악마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온갖 짓을 마다하지 않는다.
  82. 쉴드멤버 시절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