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이큐레이터들 중에서도 꽤나 고참으로 최소 500년 이전부터 뮤지엄에 존재해 왔다. 이명은 조향사. 냄새를 극단적으로 잘 맞으며 그 때문에 항상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 신체능력이 엄청난데, 순수 신체능력으로 톱을 달리는 쿠사카리 슈우지와 정면대결을 할 수 있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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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짜 정체는 늑대인간으로 변신했을 경우 3~4m정도 크기에 달한다. 힘과 스피드는 쿠사카리 슈우지와 상박이거나 그 이상이며 발톱의 날카로움은 카본나노 튜브를 가볍게 도려낸다.
하지만 7권에서 슈우지와의 대결 중 좌룡뇌장, 우룡상선, 구두쌍룡악, 구두 쌍룡날반극이란 무시무시한 콤보를 먹어서 빈사상태에 이르렀다가 추락. 이후 다시 올라오다가 하르바 체덴발의 배신으로 양팔이 잘린 채로 추락했다. 고대시대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하지만 누가 늑대인간 아니랄까봐 고대시대부터 50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참고 기다려서 하르바 체덴발에게 복수한 후 카타기리 사에바와 싸운다. 처음엔 모든 생물의 배신자라며 사에바를 공격했으나 그녀의 말에 진위를 확인하고자 그곳에서 떠나게 된다.
5000년의 시간을 보냈기 때문인지 예전보다 지식면에서도 많이 높아졌고[1], 여러가지 비밀을 알게된듯 보인다. 뮤지엄과도 결별 상태일듯, 7권에 와서 최대 떡밥 캐릭터가 되었다.
관장 더 올드마더 포춘텔러와 여러므로 관계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