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에어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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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러,히키코모리에 필수품

1 개요

일본의 발뮤다에서 제작한 타워형 공기청청기로 이전 선풍기에 사용했던 발뮤다 독자 특허 기술인 그린 팬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이 제품보다 나중에 출시된 Mi Air 가 이 제품과 디자인이 흡사하여 [1] 논란이 되었다. Mi Air은 에어엔진 발매초 샤오미에서 중국용 제품의 라이센싱 제의를 발뮤다에 했지만 거절 당하자 에어엔진의 oem 회사인 Zhimi 테크놀로지에서 별도로 제작한 제품인데많은 부분이 유사한 면이 많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i Air를 참고하자.

가격은 46,200엔으로 한국에서는 699,000원 (...) 에서 할인한 629,100원에 발뮤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팔고 있지만 쇼핑몰에서도 싸게 파니 잘 검색해서 사도록하자. 원래부터 일본 제품은 국내에선 일본 엔화가 강세이다. 보니 비싼 경향이 있었는데 특히 이번 브렉시트로 더 오를 것을 생각하면...

색상은 3가지로 팔고 있으며 흰색+그레이,흰색 + 블랙,흰색 + 골드 (!?)인데 여기서 흰색+그레이는 제고가 없는 경우가 많고 흰색+골드는 한정판매한거라 구하기 매우매우 힘들다. 그나마 흰색 + 블랙은 제고가 많이 구하는데 수월하다.

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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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 공공청정기와 다르게 타워형으로 된 제품으로 사이즈는 넓이 25cm에 높이 70cm의 큰 사이즈인데 60제곱미터의 방안에 공기청청을 할 수 있는 만큼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며8.0kg이라서 가벼운 편이다. 넓직한 공기 청청기와 다르게 타워형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먼저 하단은 정면을 빼고 좌우뒤편에 구멍을 많이 내놨는데 이곳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내부에 있는 필터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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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녹색 필터에서 먼지와 탈취를 하는데 먼저 이 필터는 두가지 필터를 합쳐 만든 것이다. 녹색 부분의 효소 필터는 0.1μm 크기에 미세먼지를 필터링하고 효소의 효능기능으로 세균을 분해하고 바이러스와 곰팡이를 억제한다고한다. 그리고 내부에 하얀 필터는 탈취 필터로 음식물,담배,애완동물이 냄세를 제거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내부는 손으로 만지면 하얀 이 물질이 묻어나니 주의하자.

필터 청소기간은 에어엔진에서 300시간이 지나면 붉은색 LED로 표시한다고 한다. 에어엔진에서 녹색 필터를 분리한 후 청소할때 청소기로 필터에 뭍은 먼지를 붓으로 털어서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된다. (절대 빨면 안된다.) 그리고 다시 에어엔진에 넣으면 되고 탈취부분을 청소할때는 따로 탈취 필터를 분류해서 햇빛에 반나절 정도 둔후 다시 조립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참고로 필터 교체 기간은 1년으로 잡고 있으며 교체시기때 발뮤다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된다. 필터가격은 12만원이다. (...) 당연히 샤오미 필터와 호환되지 않는다.

제품 구성이 매우 심플하게 되어 있는데 어뎁터,필터,본체로 끝이다. 내부적으로 전원부를 구성하면 무게도 무거워지고 제품 사이즈가 비효율적으로 커지기에 어쩔 수 없이 어뎁터로 분류했는데 24v 3.3a의 대용량이다. 보니 어뎁터가 크고 무거운 편이다. 아마도 제트클린 모드를 사용할때 72w나 사용하다보니 그래서 대용량 어뎁터를 사용한 듯하다. 보통 수입 가전 제품의 어뎁터에 경우 국내 인증때문에 질 낮은 국산 어뎁터로 변경해서 사용한 경우가 있는데 다행이도 일본에서 발매한 어뎁터와 동일하기에 정품과 동일한 안전성과 성능을 보장받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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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화된 공기는 뒤로 터보 팬에서 올리고 두번째 그린 팬에서 배출된다고 한다. 여기서 발뮤다사의 대표 기술인 그린 팬을 사용했는데 이 그린 팬으로 최대한 천장으로 에어를 쏴 올리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공기를 천장으로 강하게 쏴 올릴 정도로 그린 팬을 사용한 이유는 단지 필터된 공기를 배출하는 목적보다 에어엔진은 공기의 순환을 사용하여 공기를 청정하는 시스템을 사용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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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으로 공기를 보낸 후 천장에서 공기를 분산시켜 벽을 타고 다시 바닥을 탄 다음 에어엔진에서 다시 빨아들이는 구조이다. 이렇게 순환 시키면 방안에 먼지를 좀더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기에 무엇보다. 에어엔진의 배치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제조사에서 권하는 위치는 에어엔진 제품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부분은 벽에서 거리 30cm를 그리고 뒷부분은 먼지/냄세 센서 기능 때문에 10cm의 거리 유지를 권하고 있다. 이것을 모르고 무조건 벽에 붙여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안 좋은 것이 공기 순환 제한이 걸리는 것도 있지만 뒷부분에 먼지/냄세 센서가 있어서 이게 벽에 붙이면 오토기능을 사용시 제대로 기능을 발위 못하는 문제가 있다.

이런 순환 구조 덕분에 흥미로운 장점이 있는데 바로 방안에 공기를 순환해준 덕분에 방안 온도가 조금 낮아지는 장점이 있다. 은근히 선선한 바람이 분다.

참고로 공기가 나오는 중간에 상반 원형으로 막힌 공간이 있는데 넨드로이드를 올리기 딱 좋다. 큐포쉬넨도로이드를 올려서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대신 바람이 자주 나오는 곳이라 틈마다 먼지가 뭉쳐 쌓이니 막굴리기용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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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냥이나 애완동물이 장식하면 공기 정화기능이 안되어 말짱 도루묵이 되니 위에 올리지 않도록 한다.

버튼는 3개로 되어 있으며 상단에 배치되어 있는데 최대한 사용하기 쉽도록 단순한 기능만 제공하고 있다. 먼저 상단 배치를 보면 조명등 밝기 감지 센서가 있는데 이건 오토모드시 방안에 빛에 따라 쿨러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즉 밤에는 자야 하니까 불이 어두우면 쿨러가 낮은 rpm으로 돌아가고 낮에는 좀더 높게 돌아가는 정도다.

자물쇠로 되어 있는 것은 어린이 방지용으로 아이가 버튼을 막 눌러서 기능을 변경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건 전원 버튼 2초정도 길게 누르면 불이켜지면서 작동하게 된다. 나머진 모드 선택 기능과 비행기가 그려진 것은 제트모드 사용 기능이다.

바닥부터 스위치 기준으로 모드를 설정을 설명하면 수동으로 풍량 조절과 자동모드가 있는데 그중 자동모드에 경우 주변의 먼지와 조명등의 빛을 센서로 감지하며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으로 어떻게 보면 에어엔진의 가장 핵심 모드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절전모드는 저전력이면서도 보통 밤에 잠잘때 사용하는 모드로 밤에 조용히 자고 싶을때 사용하면 된다. 대신 낮은 풍량으로공기 정화는...

다음으로 제트모드가 있는데 이건 별도의 버튼를 사용한다. 이유는 이걸 사용 후 이전 모드로 자동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인데 이 기능은 에어엔진에서 매우 높은 풍량을 가진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있는 이유는 요리 후 냄세 제거 또는 방안에 청소 후 먼지제거등을 위한 모드이다. 워낙 풍량이 쎄지만 단점이 소음이 매우 심해서 옆에 있기 힘들 정도이다. 발뮤다에서도 이 제트모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을 권하는데 특히 직장인에 경우 출근 전 사용하는 것을 권하며 있다. 제트모드는 10~20~30분으로 나눠 있으며 일단 키면 방에서 나가야 한다. 시끄러우니까 꽤 유용한 기능이라 샤오미 처럼 스마트폰으로 제어 할 수 있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 기능이라는 점이다.

제품을 청소하는 것도 매우 편하게 되어 있는데 설명서를 보면 알겠지만 상단 배출부를 안쪽 스위치로 눌러 쉽게 빼는 것부터 그린 팬 분리 그리고 밑부분 필터는 청소기로 쑤셔서 신나게(!?) 흔들어대며 (...) 청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왠만하면 붓이 있으면 청소하는대 도움이 많이 된다. 자세한 청소법은 설명서를 참고하자. 귀차니즘

팬 소음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절전을 제외한 오토모드를 사용해도 팬 소음은 약간 있는 편이며 가끔 거슬링 정도로 부웅~ 하는 경우도 있다. 자동으로 절전으로 갈땐 조용할때도 있고 중간 중간 때론 시끄럽게 굴때도 있다. 센서에 감지 기준으로 전체적으로 정숙하지만 어느 정도 소음은 있는 편이라 생각하면 된다.

3 효과

설치를 제대로 한다면, 비염으로 고생한 사람은 확 달라진 아침을 체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아침에 코가 간지럽고 콧물이 나와서 기침/킁! 하며 콧물이 질질 흐르는 고생을 하는데, 공기 청정기를 이용하면 이런 아침 비염 문제가 해결된다. 그리고 방안에 있는 냄새가 없어져 공기가 좀 산뜻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깔끔한 향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먼지 쌓이는 정도가 평소보다 아주 약간 줄어든다 생각보다 별차이는... 피규어 수집가 들이 좋아한다. 이 제품은 방을 청소할 때 환기를 하면서 같이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하는,데 방문을 닫은 후 쌓이는 먼지의 양이 좀더 줄어드는걸 느낄 수 있다. 위에도 상술했듯 공기가 순환하다보니 방안 온도가 일정해진다. 여름은 조금 시원하다.
  1. 심지어 모서리 r값까지 같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