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록밴드 네미시스의 전 보컬이자 네미시스의 리즈시절때 제대로 활약했던 인물. 네미시스의 인디시절(2002~2003)에 메인 보컬로 활동했으며,[1][2] 수려한 외모와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마성적인 가창력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다. 주로 지금의 네미시스의 메이저 1집의 곡들을 불렀으며, 특히 베르사이유의 장미, Quean, 자각몽은 당시의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지금까지도 현 보컬인 노승호와 항상 비교될 정도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네미시스의 정식음반이 나오기 전에 탈퇴를 하였다. 그 이후 몬스터, 슬라임, T.O등의 보컬을 맡으며 음악 활동을 하다가 2008년즈음에 자신은 이제 음악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선언하고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렸다.
근황에 따르면 현재는 음악활동을 완전히 접은 듯 하며, 웹 디자인 쪽으로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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