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먹기의 그랏톤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백만먹기의 그랏톤 (미확정,비공식번역명)
일어판 명칭百万喰らいのグラットン
영어판 명칭All-Consuming Glutton (미확정,비공식 번역명)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어둠악마족??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패 / 필드 /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 5장 이상을 뒷면 표시로 제외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뒷면 표시로 제외되어 있는 카드의 수 × 100 올린다.
② :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릴리스할 수 없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도 없다.
③ : 1턴에 1번,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탭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뒷면 표시로 제외한다.

일러스트에서 먹히고 있는 카드들은 성급한 귀환의 일러스트에 나왔던 카드들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비교적 어드밴티지 소모 없이 능동적으로 제외 존의 매수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당장 첫 패에 잡혀서 엑스트라 덱 15장 먹고 나오면 제외 존에 카드가 15장이 쌓아는데, 그 말은 곧 영혼 흡수라이프 7500을 회복할 수 았고 공격력이 6000부터 시작하는 붉은 마수 다 이자가 일반 소환 한 번으로 나온다는 소리다.

뒷면 표시로 카드를 제외하는 다른 카드들과도 시너지가 높다.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로 이 카드의 공격력을 단숨에 1000 올리는 것은 물론 2드로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고, 패를 일시적으로 전부 제외하는 핸드리스 페이크와도 나름대로 호궁합.

물론 소환할 때 엑스트라 덱의 소모는 감수해야겠지만 그건 엑스트라 덱을 쓰는 덱에서나 패널티고 엑스트라 덱을 능동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은 리바이블이나 제왕 덱과 같이 필요에 따라 엑스트라 덱의 매수를 조절해야 할 경우 유용한 효과가 될 수도 있다.

엑스트라 덱으로 카드를 되돌리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 엑스트라 덱의 카드만을 제외하고 이 카드를 소환할 수 있는 횟수는 최대 3번이다.

전례가 없는 효과를 들고 왔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재미있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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