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주와는 관련이 없다
영어명은 Universal Greeting.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 컵이 샤크티콘을 진정시키기 위해 쓴 일종의 인사.
말이 통하지 않는 외계인에게 "바윕 그라나윕 니니봉"[1] 이라고 말을 하면 된다. 에너존 한조각 건네주면서 하면 금상첨화.
모든 외계인에 상관없이 전부 다 알아먹는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그게 항상 좋게만 해결되지 않는 점이 단점. 하지만 나중에 핫로드가 에너존 한 조각과 범우주 인사로 정키온인들과 화합을 다지게 되니(...) 어느 정도 쓸만 하다고 할 수 있는 말이겠다.
무엇보다 이 말 하나로 정키온 사람들이 파괴된 울트라 매그너스를 재조립을 해 부활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이 후 자주는 안나오지만 잊을때마다 만화책이나 애니등에서 꼭 한번씩은 나와주는 말.
그리고 트랜스포머덕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먹는 말 중 하나.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도 등장. 렉가가 "우왕 범우주 인사다!!" 그러면서 외친다.
헌데 왼손으로 알 수 없는 모양을 움직이면서 외쳤기 때문에 양덕후의 분석에 의해서 위의 영상처럼 범우주 인사 튜토리얼도 나오기도 했다(...)
- ↑ 원문은 Berwip crawna-wi pinibon으로 정확히 하면 버윕 크라나-위 피니본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자막 영향 때문인지 이 형태로 알고있다. 하지만 발음 때문에 이 형태로 알고있는 외국인이나 양덕후도 많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