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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as's Lair. 그랜드체이스에 최초로 추가된 레이드 던전.
1 소개
시즌3 던전 개편으로 던전 4인 플레이가 정착된 이후 처음으로 6명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던전. 레벨 85, 능력치 SS 랭크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으며 레이드 던전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역할 분담이 필수적이다. 영웅 던전처럼 매시간 00~20분 사이에만 입장 가능하다. 채팅 매크로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KOG 개발팀에서도 이걸로 재밌게 놀았다고 한다(...).
2 시나리오
명계의 아이언 드래곤 종족의 베르카스는 자존심이 강해 항상 종족에서 독립하여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려 했으나 명계는 수천년동안 세력구도가 명확히 잡혀있어서 자신의 세력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마력의 흐름이 불안정한 인간계를 지배하기로 결심한다. 오랜 준비 끝에 인간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을 여는데 성공한 베르카스는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인간계로 건너가 자신만의 둥지를 만든다.
명계의 부정한 기운을 감지한 성기사단[1]은 조사를 통해 베르카스의 존재를 알게 되고 용의 둥지에서 격전을 벌인다. 아툼 사막을 여행하던 그랜드체이스 사막에서 거대한 마력의 충돌을 감지하고 무언가 이상이 있음을 직감한다.
베르카스는 루퍼스의 왼팔을 의수로 만든 장본인이며 루퍼스의 아버지인 레지스와도 구면인 듯하다.
3 마법병기
- 발리스타
베르카스를 묶어 행동을 제약한다. 브레스, 광역 브레스 외의 공격을 시전할 때 사용할 때 묶을 수 있다. 다만 헬 파이어의 경우 시전된 약간 뒤에 발사되니 주의하자.
- 투석기
- 비행 중인 베르카스를 격추시킨다. 광역 브레스를 시전 중일 때 2층 중간에 딱 오려고 하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억제기
- 베르카스의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발리스타로 묶었을 때, 특히 투석기가 베르카스를 2층에서 떨어뜨렸을 때, 그 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쓰면 된다. 잘 사용해야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 할 수 있다.
- 차단기
- 드래곤의 브레스 공격에서 유저와 마법병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시킨다. 사용 타이밍은 헬 파이어와 광역 브레스. 전체 브레스의 경우에는 베르카스가 가장 높이 날아올랐을 때 바로 사용하며, 이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출 경우에는 그냥 전멸한다고 보면 된다. 헬 파이어 역시 시전 타이밍이 무척 중요.
4 몬스터
왼쪽 2번째부터 해츨링, 리자드맨, 용기병, 베르카스
- 해츨링
- 베르카스의 포션. 해츨링이 베르카스 근처에 가면 흡수되어 한번에 체력을 30줄 가까이 회복시킨다.
- 리자드맨
- 용기병
- 베르카스
- 6인 풀파티 기준으로 체력이 360줄 정도 된다. 어지간한 방어력 가지고는 한방에 사망하므로 되도록이면 공격을 버틸 생각은 하지 말고 요령을 익혀서 최대한 공격을 피해다니는 것이 좋다. 당연히 위의 차단기, 억제기, 발리스타, 투석기의 적절한 사용도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