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릿츠

포켓몬스터 SPECIAL DP편의 등장인물. 아가씨의 아버지로 포켓몬 연구가 마박사의 조수. 마박사의 말에 따르면, 딸과 함께 마박사의 포켓몬 연구를 도왔었던 모양이다.

일단 주인공의 주변인물이지만, 작중에서는 마박사와 함께 몇컷동안 등장하는게 전부. 30권에서 주인공인 다이아, 과 부딪치는데, 이때 주인공들이 받은 여행권과 마박사가 가지고 있던 보디가드들에게 줄 정보가 뒤바뀌는 사고가 발생한다. 즉, 따지고 보면 모든 사건의 발단을 만든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다.

31권에서는 마박사와 함께 학회의 개최지인 운하시티에 도착했다.

33권에서 갤럭시단에게 유괴당하는 모양. 일단 그들의 목표가 아가씨인 이상 일단 인질로 잡히게 되는 모양이다. 마박사와 함께 큐브에 갇히게 된다. 동관이 보호하다가 플라티나 일행과 만나게 된다. 이때, 다디아랑 펄은 플라티나에게 제대로 모든것을 밝히고 정식으로 마박사에게 포켓몬 도감포켓치를 받는다.

이후 DP편 종료후 그의 부인인 야나세 베를릿츠#가 등장하는데, 그녀가 가지고 있던것이 바로 베를리츠 가문의 문장이 세겨진 엑세서리...즉 이 사람은 베를리츠 가문에 데릴사위로 들어온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실 그런 갑부집 사람이 마박사 조수일이나 하고있는게 말이 안되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