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베인글로리
1 개요
베인글로리에는 실력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스킬티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첫버전부터 1.5버전까지는 공개게임으로 아이디만 만들면 바로 랭크와 직결되는 경기만 가능했다. [1] 1.6버전부터 1.13버전까지는 일반게임으로 계정레벨 10, 보유영웅 3명을 달성하면 랭크게임을 돌릴 수 있었다. 1.14버전 부터 랭크게임이 교차선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2] 랭크게임을 돌리는데 필요한 영웅 수가 8명으로 늘어났다.
스킬티어는 각 시즌이 끝날 때마다 해당 시즌에서 달성한 최고 스킬티어가 트로피로 보존되고 스킬티어 1로 돌아간다. 전 시즌 스킬티어 트로피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랭크 게임에서 만나는 유저의 수준은 변하지 않는다. [3]
위 사실 때문에 이전 시즌이 끝나고 새 시즌이 시작되면 이전 시즌보다 더 쉽게 스킬티어를 올릴수있다. 이기면 증가폭도 크고 져도 하락하지 않는다.
각 시즌마다 스킬티어 이름들이 바뀌었다. [* 첫 버전~1.8버전= 프리 시즌, 1.9버전~1.12버전= 가을 시즌, 1.13버전~1.15버전= 겨울 시즌, 1.16버전~1.18버전= 봄 시즌, 1.19버전~1.21= 베인글로리/여름 시즌, 1.22~진행 중= 베인글로리/가을 시즌
각 스킬티어마다 브론즈, 실버, 골드로 나누어진다.따라서, 스킬 티어를 크게는 10개, 작게는 30개로 나눌 수 있다. [4].
스킬티어의 이름은 상당히 독특한 편이라서 하나하나 외우지 않으면 스킬티어가 몇단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숫자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ex : 새싹의 실버 = 1티실)
아래의 항목을 보면 10티어가 아닌 이상 까는 경우가 보이는데, 입문자들은 이것을 100% 받아들이면 안된다. 일반적으로는 유저들에게나, 또한 슈퍼 이블메가콥스에서 인정한 잘하는 사람들의 기준은 교차선택이 시작되는 스킬티어 7이니, 너무 기 죽지 말자.
패치 1.22로 인해 더이상 스킬티어가 초기화 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변경을 받았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고생해서 다시 1티어부터 올리는 일은 없어진 것이다. 그리고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어, 각 스킬티어에 포인트가 뜨는데, 물론 이기면 점수가 오르고 아니면 내려간다. 일정기간 랭크게임을 안했을 경우 포인트가 점점 떨어진다.
매칭은 티어별로 매치되는게 아닌 전적에 따라 매치된다.
단 한번도 지지않고 첫 랭크를 돌려본 결과 시작부터 5티어 브~실버들과 매치된걸 확인했다.
2 랭크없음
스킬티어 0 Unranked
랭크게임을 한번도 하지 않은 경우 랭크없음 이라고 표시된다. 계정레벨 10, 보유 영웅 8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초보 유저들이나 랭크게임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의 스킬티어.
랭크게임의 조건을 달성하고 랭크게임을 하면 그때까지 했던 일반게임의 승률로 게임 매칭이 결정된다. 이기든 지든 티어는 스킬티어 1의 브론즈로 승급한다. elo 상태나 상대방에 따라 그 이상으로 승급할 수도 있다.
3 새싹의
스킬티어 1 Just Beginning
스킬티어 1은 AOS류 게임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있는 스킬티어로, 입문단계라고 볼 수 있다.
1.13패치 이후부터 시즌이 끝나면 모든 플레이어가 스킬티어 1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5]
1.22패치로 인해 더 이상 모든 플레이어가 시즌이 끝날 때 1티어로 돌아오는 일은 없어졌다. 대신 포인트 제도가 도입되어 잎으로의 균형을 맞출 생각이다.
포인트는 티어 구간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1티어 브론즈 (0~108.9 포인트) , 1티어 실버 (109~217.9 포인트) , 1티어 골드 (218~326.9 포인트)
4 걸음마를 뗀
스킬티어 2 Getting There
아래에서 두번째 스킬티어. 스킬티어 1에서 5~6승 정도를 채우면 스킬티어 2로 올라올 수 있다. 하지만 수준은 거기서 거기. 여기까지는 랭크게임 몇번 하다보면 올라올수 있다.
2티어 브론즈 (327~435.9 포인트), 2티어 실버 (436~544.9 포인트), 2티어 골드 (545~653.9 포인트)
5 준수한
스킬티어 3 Rock Solid
베인글로리의 세번째 스킬티어이다. 상황판단 운영 피지컬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스킬티어 3에서 머무를 일은 없다. 어느 정도는 베인글로리 시스템을 알고 있는 상황인지라 이제부터는 실력을 향샹시켜 다은 티어로 넘겨야 된다.
3티어 브론즈 (654~762.9 포인트), 3티어 실버 (763~871.9 포인트), 3티어 골드 (872~980.9 포인트)
6 귀감이 되는
스킬티어 4 Worthy Foe
스킬티어 4까지 올라오면 그래도 AOS게임을 하는 방법은 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스킬티어 4에서 머무르고 있다면 아직도 입문단계라는 소리와도 같다.
여기부터는 지뢰를 까는 로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은 그냥 통곡의 벽 서로 어설프게 배운 운영실력과 아예 그렇지도 않은 판단장애들도 몇몇 보이기 때문에 자기가 얄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도 실력향상에 밴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로 딱히 여기에 답답하더라도 뭐라고 말하기 뭐시기한 상태. 실력 쌓았으면 빨리 올라가자.
4티어 브론즈 (981~1089.9 포인트), 4티어 실버 (1090~1199.9 포인트), 4티어 골드 (1200~1249.9 포인트)
7 느낌있는
스킬티어 5 Got Swagger
스킬티어 5부터는 조금씩 초보가 아니라 AOS를 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피지컬이 안따라줘도 운영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 스킬티어 5로 올 수 있다. 여기까지 올라오면 입문단계는 벗어난 셈.
5티어 브론즈 (1250~1299.9 포잊트), 5티어 실버 (1300~1349.9 포인트), 5티너 골드 (1350~1399.9 포인트)
8 실력가
스킬티어 6 Credible Threat
스킬티어 1에서 스킬티어 5까지는 보통 하위티어로 분류되지만 스킬티어 6부터는 확실히 플레이가 달라진다. 이 티어부터는 막기 쉬운 스턴 침묵기는 반사의 완갑을 활용하여 막는 사람들이 나오고. 운영싸움과 눈치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솔랭으로 스킬티어 1에서 여기까지 올라오면 사람다운 플레이를 할 수는 있다는 셈.
스킬티어 6까지는 그나마 올라오기 쉽지만, 운 좋게 올라온 사람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약간이나마 실력은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상위 스킬티어로 올라가는 게 저티어 구간보다 슬슬 힘들어지는 채감을 하개 될 것이다.
6티어 브론즈 (1400~1466.9 포인트), 6티어 실버 (1467~1532 포인트), 6티어 골드 (1533~1599 포인트)
9 빛나는
스킬티어 7 The Hotness
스킬티어 7부터는 아마추어의 이름을 졸업하기 시작한다. 스킬티어 6보다 랭크게임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하위 스킬티어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 없던 치열한 운영싸움을 볼수있다. 캐릭터간의 상성이나 대처법 등이 머리속에 들어가고 반사의 완갑 활용이 당연해지며 상대의 스킬 쿨타임을 계산하기 시작한다. 아니다
6명중 랭크7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교차선택이라고 아는사람이 있지만 아니다. 랭크7인데도 교차선택이 아닌 경우가 있다. 교차선택의 기준을 아는분은 추가바람
실력이 된다면 솔랭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팀원을 구해서 조합을 짜고 플레이하는 게 승률이 조금 높아진다.
7티어 브론즈 (1600~1666.9 포인트), 7티어 실버 (1667~1732.9 포인트), 7티어 골드 1733~1799.9 포인트)
10 찬사의
스킬티어 8 Simply Amazing
스킬티어 8 동색까지는 혼자 힘으로 올릴수있는 최종단계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제부처는 팀으로 활동하는경우가 많아진다. 점차 혼자 올리기 버거운 스킬티어가 된다. 여기서부터는 거의 길드에 들어가려고 노력한다. 솔랭으로 여기까지 오면 제법 잘하는 플레이어이다. (가끔씩 친추목록을 뒤지다 보면 팀, 길드가 없으면서 티어가 8,9라면 잘하는 사람이다...) 부계일 확률이 높다.
다만, 인원수 많은 서버는 실력만 된다면 스킬티어 8도 솔랭으로 무난히 올릴수 있다.
8티어 브론즈 (1800~1866.9 포인트), 8티어 실버 (1867~1932.9 포인트), 8티어 골드 (1933~1999.9 포인트)
11 명인
스킬티어 9 Pinnacle Of Awesome
스킬티어 9부터는 한다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다. 하지만 elo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력이 없는 사람들이 팀운, 혹은 다인큐로 쉽게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요즘은 9티어 브론즈까지는 인정을 안해주는 추세. 하지만 솔랭으로 혼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경우에는 대단한 플레이어라고 극찬받는다. 하지만 솔랭도 여기까지가 한계.
여기서부터는 볼만한 운영 싸움과 피지컬 싸움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므로 실수 한 번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지게 된다.
여기서부터 슬슬 유명한 유저, 길드, 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베인글로리 공개경기에서 보이는 유명한 선수들은 여기서부터 속해 있는 경우가 많다.
9티어 브론즈 (2000~2133.9 포인트), 9티어 실버 (2134~2266.9 포인트), 9티어 골드 (2267~2399.9 포인트)
12 베인글로리어스
스킬티어 10 Vainglorious
스킬티어 10에선 인원수가 많은 서버를 제외하곤 다 팀큐를 돌리던가솔랭하는 유저도 제법 있다 스킬티어 올리기를 포기하고 일반게임을 돌리기 시작한다.
인원수가 적은 서버에선 혼자 플레이하려면 매칭시간도 길고 적 스킬티어가 낮기 때문에 지면 ELO가 크게 떨어진다.[6]
1.22 패치로 임해 이제부터는 베인글로리어스 올라가기가 '그나마', '조금' 많아 질 거라고 보인다.
- ↑ 로테이션 영웅을 공개 매치에서 쓸 수 있었다.
- ↑ 7티어 이상 해당. 7티어 미만 하위티어에서는 임의 선택 방식 유지.
- ↑ 매치 메이킹이 현재 티어/ELO가 아닌, 전 시즌 트로피 티어, 승률을 참조한 MMR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
- ↑ 각 스킬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로 세분화되므로 총 10*3=30개
- ↑ 이전 시즌의 스킬티어 트로피로 게임 매칭이 잡히기 때문에 스킬티어 1이라도 이전시즌 스킬티어랑 같은 스킬티어의 사람들과 매칭된다.
- ↑ 상식적으로 10티어보다 9티어 인원이 훨씬 많기 때문에, 10티어 계정으로 랭크 게임을 돌리면 10티어보다 9티어 유저를 높은 확률로 더 많이 많나기 때문. (자신의 티어보다 낮은 티어의 유저에게 지면 ELO가 크게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