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uti
장만한다는 의미가 적절할 정도로 비싸다. 맞춤 제작(비스포크)은 1000만원대이다.
1895년 창립자 알렉산드로 벨루티를 시작으로 4대에 걸쳐 벨루티의 상징이 된 비스포크 슈즈는 전 세계 벨루티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벨루티의 비스포크 라인은 본사 최고의 구두 장인이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맞춤 구두를 주문받아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세션(bespoke session)을 통해 이루어진다.
총 250단계의 공정을 거치는 벨루티 비스포크 슈즈는 모두 장인의 손끝에서 이루어진다.
포브스 "장 미셸 까사롱가 벨루티 수석 슈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