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동대 KKK단

tenma02.jpg

워스트의 등장 단체. 리더는 히메카와 케이.
처음엔 아마치 일파 산하에서 이름에 K가 3개 들어간 친구들이 모여서 만든 그룹이었다.(히메카와 케이, 코바야시 켄쇼, 마사오카 켄이치로)

켄이치로가 코메이에게 칼을 들이대는 장면을 보면 완전 대담한 놈들.

히메카와는 전갈들에게 토끼가면 쓰게하며 자기는 데스 데빌 레빗이라며 떠들고 진군하기 시작한다.

그때 히메카와가 무라타 쇼고를 만나고 귀를 한짝 떼이자 '으악! 내 데스 데빌 래빗 귀를!!'이라며 무장에게 증오를 표하고 무장을 칠 계획을 짠다.

그러나 무장전선의 기습으로 인해 전갈 대부분이 괴멸. 히메카와는 쇼고와 1:1 약속을 잡는다.

사실, 예전에 히메카와는 카와치 데츠쇼의 선배 월급을 뺏었다가 데츠쇼에게 된통맞고, 데츠쇼에게 무장전선 마크를 받는다.
하지만 무장전선엔 가입하지 않았다.

그때문인지 쇼고에게 패한후 무장전선에 들어가려고 마음먹고 친구들과 함께 '별동대 텐마 KKK'를 결성하고 E.M.O.D 멤버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보여준다.

현재 연재분에선 KKK단이 만지 제국이 있는 마치다로 떠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