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마스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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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밀란과 촬영한 사진.

bordeaux mastiff

프랑스 산이어서 '프렌치 마스티프'라고도 한다. 도그 드 브로도라고 하기도. 와인의 명산지인 '보르도'지방에서 만들어져서 이름도 보르도. 예전에는 투견용으로도 쓰였지만 현재는 포도밭의 번견으로서 보르도지방에서 사육되고 있다고 한다. 정육점 조합이 소의 번견으로 사용한 적이 있어서 '정육점의 개'라고 불렸었다. 마스티프치고는 조금 작은 견종이다. '터너와 후치'라는 영화에도 등장했었다. 우리나라에 있긴 있지만 분양받는것은 불가능하다.기본적으로 강하고 사나운 맹견이라 끔찍한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