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LS그룹의 계열사인 LS네트웍스에서 발행하는 무가지로, 계간지이며 일종의 여행지 인문학(?) 잡지이다. 인문을 넣는 것은 단순히 전국 각지 혹은 해외의 여행지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지역의 역사나 문화 등을 꽤 깊게 다루고 있기 때문. 정성일 영화 평론가가 이 잡지에서 고정 필진을 하고 있다. 당연히 지역과 관련된 영화들을 언급하면서 다루고 있다. 2011년 여름호로 첫 발매가 됐으며 계속해서 발행중. 무가지이므로 구독신청만 하면 된다. 물론 공짜이다 보니 무한정 뿌릴순 없어서 한정된 인원만 책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몇페이지 안되는 거의 여행지 팜플렛 수준의 물건이었다가, 2012년 가을 호부터 점점 두꺼워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 가면 240페이지가 넘는 괴물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