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비스업 회사로 특정 건물이나 지역의 보안을 관리한다. 간단히 말해 경비를 대행해주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종류
유인과 무인으로 나뉜다. 유인은 경비사무실이 상주하는 곳이고 무인은 감지센서 등을 설치한 뒤에 도둑 등이 침입하면 경보가 울려 근처의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한다. 영세한 점포 등은 돈 문제나 공간 문제로 경비 포스트를 둘 수가 없어서 무인업체를 이용하고 공항[1], 기업이나 대학교 등은 경비 사무실을 두고 상근 직원들이 있다. 이런 경우엔 특정한 장소에 상황실을 두는데 모니터로 꽉 찬 그 방이다.
3 분위기
경찰이나 군대와 비슷한 분위기이다. 군인 출신이나 경찰 경비직 출신을 좀 쳐준다.
거의 왠만한 보안업체는 다른업체끼리 직원들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뭔가 대형사고를 치거나 영 좋지못한 행위로 해고당할경우엔 다른 보안업체로 취직을 할 수 없다. 그점을 잘 알아두고 취직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