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walker
보행기는 젖먹이에게 걸음을 익힐려고 태우는 또는 그런 기구를 보통 말하지만 노약자 및 환자들도 걸음이 불편하여 쓰는 성인용 보행기가 따로 있다. 또한 훨체어도 보행기라고 할 수 있으며 애완동물용 보행기도 있다.
1 아기용 보행기
1.1 역사
제법 오래되었다. 어디 누군가 만들었다는 기록이 없으며
1440년 유럽에서 그려진 그림을 봐도 보행기가 이 시절에도 있음을 알 수 있다.
1905년 유럽에서 찍힌 보행기 사진
1.2 주의
보행기는 의학적으로 다리 근육을 발달시키거나 걷는 훈련을 도와주는 효과는 그리 없다. 오히려 장난감이나 육아 보조용품으로 여기는 게 좋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고, 허리를 가누기 시작하는 생후 6~7개월부터 태우는 것이 좋다. 더 정확히는 성장발달 단계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아기에 따라 개인차가 있고 여자아기에 비해 남자아기들이 더 빨리 타게 되는것을 참고하도록. 만일 아이를 보행기에 태웠는데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아직 태울때가 아니다.
1번에 1시간이상 태우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오래 태워 놓으면 아이의 근육과 몸에 무리가 생긴다. 또한 보행기에 유아를 태웠을 때 발끝이 바닥에 살짝 닿도록 높낮이 조절을 할 것. 왜냐하면 너무 구부러지면 0자형 다리가 될 위험이 있고, 또 너무 들어올려지면 까치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3 위험성
2004년 캐나다는 법적으로 아기 보행기 판매 및 광고를 전면 금지했다. 아기들에게 되려 위험하고 몸 건강에 좋지 않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2 성인용 보행기
성인용 보행기는 1949년 영국에서 처음 발명되어 특허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