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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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솜.png식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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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태

복장나무는 중국 만주지방과 러시아 동부 그리고 대한민국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 단풍나무과의 낙엽수이다. 이름의 유래로는 점치는 일을 뜻하는 복정(卜定)과 점쟁이를 뜻하는 복자(卜者)와 관련이 있어 지어진 나무이다. 나무의 높이는 30m정도까지 자라는 큰 키나무이다. 이북쪽에서는 북작나무라고도 불려진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복자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평평하고 넓다. 잎은 마주나고 소엽이 3개 있는 복엽이다. 작은잎은 장타원 + 피침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복자기와 비슷한 나무지만 잎자루에 톱늬와 털을 통해구분하면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복장나무는 가을이 되면 잎이 빨갛게 익어서 아름다워지는데 내장산에 가면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관상용

2 꽃과 열매

꽃은 6월에 피며 황록색이다. 꽃말은 추가바람.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