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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ンゴレ・オッターヴォ. Vongola Ottavo.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목차
1 설명
본고레 패밀리의 8대 보스. 이름은 다니엘라(Daniela).
무기는 보우건으로, 역대 본고레 중 유일한 여성 보스이다. 얼굴에는 조화의 문신이 새겨져 있다. 성격은 활달하고 씩씩한 여장부라는 것 같다. 잔니니 설명에 의하면 못말리는 왈가닥이였다고.
무기의 속성과 얼굴에 문신 등 초대 본고레 패밀리의 G와 약간 비슷한 구석이 있기도 하다.
본고레 옥타보가 권력을 잡았던 때는 2대, 4대와 더불어 가장 싸움이 많았던 시대였다고 한다.[1]
단행본 23권 하루하루 인터뷰에서 초상화가 등장하며 언급되지만, 어쩐지 미우라 하루와 인상이 비슷하다는 떡밥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건 생김새 문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상'인 듯하다. 츠나가 "그런가…? 이 사람은 어느 모로 봐도 서양 사람인데?"라고 하자 하루가 "하루는 정통 일본인 얼굴이라 죄송하네요!"라고 대꾸를 한다. 작화 상으로는 아무리 봐도 서양과 동양의 구별이 없지만.(…) (고로 작화 상으로 봤을 때는 일단 닮았다. 둘 다 포니테일이기도 하고.)
2 뜻밖의 인기(?)
여성이라는 점에서 어필한 것인진 몰라도 본고레 프리모, 본고레 세콘도와 더불어 나름의 팬층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만화책에서 고작 몇 컷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4차 공식인기투표에서 무려 10위권 안에 랭크인한 흠좀무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이 때 리본 여캐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였다. 흠좀무(…)
이걸로 끝이 아니라, 5차 인기투표에서는 이 분이 무려 6위까지 했다!!! 아무리봐도 그냥 요행으로 치부하기엔 지나치게 높은 순위.(…) 가히 리본 인기투표계의 다크호스라 할 만하다. 사실 리본 여캐의 1인자는 크롬 도쿠로가 아니라 바로 이 사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리본의 인기투표에서는 10위권 안에 들면 코멘트를 하게 되는데, 5회 투표에서 그녀의 코멘트는 "인기라면, 나에게 영웅은 쭉 1대 였습니다. 그 분의 팬이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