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등장인물.
일본의 실존 무장이였던 다테 마사무네가 그의 정체이며 수해편에서는 파워밸런스 문제인지, 무라마사를 찾아갈때 첫 등장한다.
처음 등장이 히로인들이 목욕하는걸 훔쳐보는 지라, 변태단역으로 지나갈줄 알았는데, 사루토비 사스케를 목검만으로 쳐바르고, 적호의 정체도 알고 있는 자로 적냄새가 풀풀 났지만, 사성천(四星天)중 한명이란것을 알게 되었다. 성도 가지고 있고 전국적인 무장이 왜 사성천 따윌 하냐는 물음에, 쿄우의 힘을 통해 도쿠가와군을 멸함과,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활동을 했었다고...
성격은 일행의 분위기메이커로 지식도 많이 알고 있는지라, 해설역도 겸임하고 있다. 다만 첫등장이 그러하듯 변태속성이 가미되어 있어서 여자를 무진장 밝힌다.어떻게 금녀 집단인 사성천에 들어갈 생각을??
다테 마사무네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안대를 하고 있으며, 칼부림이 주를 이루는 작품중에 유일하게, 격투캐릭터이다.[1]
실력은 나무랄대가 없어 노부나가를 이긴 쿄우를 목검만으로 가볍게 상대하다, 도발후 목검이 부러지고, 역시 재미있는 놈이라며,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무라마사에게 쿄우의 과거를 들었는지, 그의 정체및 미부일족에 대한것 까지도 알고 있었다.
미부일족 편에서 오요성과의 전투등에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졸개처리담당으로 전락했으며, 眞12신장중 자칭 최강이라는 하이라와 처음으로 일기토를 벌이게 되고, 야수화가 되어, 하이라를 끔살 시킨게 본텐마루의 유일한 승리(...)이다.
이후 태사로인 도키토가 관심을 가졌는지, 본텐마루만 따로 불러내는가 하면, 기어코 도키토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야수화가 되고도 장난으로 싸우는 도키토에게 추발리고 야수화까지 풀리게된다. 즉후 아키라와 적호를 탈출시키고, 도키토와 동귀어진을 하나 도키토는 옆구리에 스크래치만 나고, 본텐마루는 유폐된다.[2]
그후 쭉 등장이 없다가 아키라에게 패한 도키토가 금군을 불러서 아키라를 죽이려고 할 때 뜬금없이 훨씬 파워업한 야수화[3] 상태로 감옥을 탈주해서 금군을 전멸시키고 등장, 도키토를 죽이려고 달려들지만 시호도의 방해로 실패한다.
참고로 동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