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로

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등장 집단. 미부 일족의 최고권력자인인 홍왕에 다음가는 최고간부들이며 유안, 도키토, 히시기, 후부키 총 4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수장은 후부키이다. 미부 일족의 최고간부인 만큼 실력은 오요성도 저리가라 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실력을 가졌다. 그 중에서 수장인 후부키는 유안이나 도키토와는 격이 다른 힘을 지녔다. 33권 후반에서 주인공 일행과 싸우는데 주인공 일행 대부분이 성치않은 몸이라고는 해도 발라버렸다. 태사로의 수장답게 후부키는 오요성인 신레이와 싸울때 체력도 거의 소비하지 않고 이겼고 그후 같은 오요성인 호타루와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지친기색이 없이 호타루를 발라버린다.

위의 4명의 태사로들 중에서 후부키와 히시기를 제외한 나머지인 유안이나 도키토 이전에는 시호도와 무라마사, 유안의 어머니가 있었으며 초대 태사로의 수장은 시호도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태사로의 지위를 버리고 후부키가 수장이 된다. 무라마사도 태사로의 한 명이였지만 쿄우와 함께 미부 일족에서 나온다. 유안의 모친도 태사로였지만 미부 일족의 비밀을 알려고 하였기에 죽임을 당했다.(본래 후부키이전의 태사로 수장은 무라마사였다.)

만화책에 나온 것을 토대로 초대 태사로의 멤버는 수장인 시호도, 무라마사, 후부키, 히시기이며 시호도가 태사로를 그만두고 다음 멤버는 수장이 무라마사이고, 후부키, 히시기, 이안[1]이며, 무라마사가 쿄우와 같이 미부에서 나가고 이안은 미부 일족의 비밀을 알려고 하여서 죽임을 당하고 다음 멤버는 현재 순으로 멤버가 바뀌었다.

골때리는게 작중에서 "진짜" 미부일족이 오래전에 멸망하고 현재의 미부일족이 뒤를 이었다는 언급이 있다. 허나 초대 태사로라는 후부키, 히시기, 무라마사, 시호도는 죽음의 병을 발병 직후 알게 되었으며, 자신들이 가짜 미부 일족이란것도 히시기의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즉슨 태사로든 오요성이든 이 집단들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듯하다.
  1. 유안의 어머니이자 쥬리안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