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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등장인물. 구속구와도 같은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입은 인간 대머리 남캐라는 괴한 외형의 캐릭터다. 게다가 제대로 된 대사도 없이 괴물같은 괴성만 내는 바람에 딱 봐도 호감을 받기 힘든 모습이지만, 그 과격한 복장과 요염한 몸짓에 반한 일부 팬들에 의해 섹시스타로 떠받들어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1.1 소울엣지
(시리즈마다 디자인이 많이 위험하다)
이탈리아의 죽음의 상인 벨치는 소울엣지를 찾아다니던 사람 중의 하나였다. 소울엣지를 찾던 도중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재산을 잃은 베르치는 외딴섬에 구멍을 파고 그곳에 남은 재산을 모두 숨긴다. 그리고 그 구멍(머니피트)의 파수꾼으로 볼도를 임명했다.
벨치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볼도는 계속 재산을 지켰고 동시에 주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소울엣지를 찾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소울엣지를 수색했다.
1.1.1 엔딩
해피엔딩: 소울엣지를 얻어 주인 벨치의 앞에 바침으로써 주인의 한을 풀고 그의 망령에게 이제 볼도가 머니피트의 주군이 되어 소울엣지를 지키라는 명령을 들으며 벨치의 자리를 계승해 머니피트의 지배자가 되어 소울엣지를 지킨다.
베드엔딩: 소울엣지를 갖고 벨치에게 들고 가던 중 소울엣지가 사라지며 절규한다
1.2 소울칼리버
소울엣지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두었던 벨치의 머니피트는 엄청난 호우로 인해 침수되어 있었고 볼도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배수를 실시하였지만 수몰되어버린 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던 때 돌아가신 주인 벨치의 머니피트를 1명의 여전사가 침범하였고 볼도는 주인의 성역을 침범한 그녀를 습격한다. 그녀의 기묘한 무기에 그는 고전하였지만 그녀를 격퇴시키는데 성공한다.
침입자를 격퇴한 볼도는 주인의 관 앞에 무릎을 끓는다. 그런데 돌연 그의 귀에 주인의 그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볼도, 너는 느꼈느냐? 그 여자의 요기를! 그 여자, 소울 엣지의 냄새가 난다...... 그 여자를 쫓아서 이번에야말로 소울 엣지를 손에 넣어라. 알겠느냐, 부탁한다......"
돌아가신 주인의 목소리를 들자 핏기 없는 볼도의 회색 뺨에 옅은 붉은 빛이 돌아오고 그 위에 뜨거운 것이 한없이 흐른다. 그리고 볼도는 다시 소울 엣지를 찾기 위해 머니 피트를 떠나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1.2.1 엔딩
1.2.2 무기
셰임 & 블레임이라는 이름의 자마다르라는 무기류를 사용한다.
1.3 소울칼리버 2
1.3.1 무기
마나스&아유스 라는 이름의 자마다르라는 무기류를 사용한다.
1.4 소울칼리버 3
1.4.1 엔딩
1.5 소울칼리버 4
1.6 소울칼리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