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바 트라스크


Bolivar Trask

1 원작


원작 코믹스

뮤턴트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트라스크 산업을 통해 뮤턴트 대적용 병기인 센티널을 개발한다.
그러나 인류 보호 목적으로 만든 센티널이 스카이넷처럼 반란을 일으키고 뮤턴트 중에서도 인류와 공존을 위해 싸우는 엑스맨의 존재를 알고 참회하며 센타널과 같이 자폭한다. 이처럼 모든것이 끝날것 처럼 보였으나 아들인 래리 트라스크가 있으며 뮤턴트능력을 갖고 있다. 엑스맨이 아버지 트라스크를 죽여다고 오해한 래리는 엑스맨과 뮤턴트를 멸종시키기 위해 볼리바 트라스크가 남긴 설계도를 참고하여 센티넬이 다시 부할하고 오래전부터 센티널에 관심을 갖고있던 미정부와 퓨리파이어, 레드 스컬 같은 빌런에 넘어가 엑스맨과 어벤저스 기타 히어로, 뮤턴트 학살에 이용된다.

평행우주 중에는 뮤턴트 반대파인 국회의원의 암살사건을 계기로 센티널들이 대량생산되어 전 세계에 배치된 후, 인간 그 자체가 뮤턴트라고 판단한 센티널들이 지구를 정복하여 지배하는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Days Of Future Past)>라는 암울한 세계(지구-811. 거의 터미네이터 수준)도 있다. 그 역사를 바꾸려 과거로 시간이동하는 시도도 있었으며, 결과는 암살사건을 막음으로서 성공했나 싶었는데 위에 언급된 뮤턴트 지상주의자의 존재로 인해 그 평행세계의 역사는 변함없는 안습한 상황. 과거를 바꿔도 역사 조작이 가능했던 것이 아니라 그저 새로운 평행세계로 분리되면서 끝난 것이다.

2 영화판


영화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등장하고 피터 딘클리지가 연기를 하였다. 원작과 다르게 소인으로 등장을 한다. 그리고 이 작품의 최악의 인간 쓰레기.
미스틱이 트라스크 박사를 죽이면서 센티넬이 개발되는 계기가 되어 뮤턴트가 학살당하는 비극이 이루어지자 과거를 바꾸기위해 울버린이 과거로가 매그니토프로페서 X를 설득하여 미스틱이 트라스크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매그니토로 부터 살해당할 뻔한 미국 대통령을 구하면서 미래가 바뀌고 트라스크 박사는 불법 뮤턴트 생체실험과 센티넬 설계도를 소련과 월맹에 넘긴 혐의로 매그니토가 갇힌 감옥에서 수감되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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