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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키위키 사이트 중 하나, 도서 관련 정보 전문위키를 지향하며 미디어위키 엔진을 사용하는 위키이다. 설립일은 2009년 3월 25일이며 2011년 7월 2일 기준으로 798개의 문서가 등재되어 있다.
위키소개에 따르면 이 위키에서 다루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인명-책의 저자, 번역자, 편집자 등 책과 관련된 일이나 관련된 에피소드를 남긴 사람들에 대한 항목.
- 도서-누군가가 남긴 책에 대한 항목. 개인적 감상을 남기는 것 또한 허용된다.[1]
- 단체-책과 관련된 단체에 대한 항목. 출판사, 도서관, 서점, 도서 관련 커뮤니티(팬덤) 등이 이에 해당.
- 용어-책과 관련된 용어들. 학술적 개념들은 물론 도서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이는 은어/용어들도 포함.
- 문서-추천도서목록, 문학상 수상작 명단 등.
설립자는 아프락사스(Gkman1)로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기사 필진이며 디시인사이드 도서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커그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사람이다. 당시에도 장르문학쪽에 대해서 폭넓은 이해력을 보인 인물로 엔젤하이로 위키였을 때도 문학과 역사, 철학 관련 항목 편집에 작성자로서 참여한 바가 있다.
원래 설립자 아프락사스의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 있는 위키 프로젝트가 되었어야겠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지금은 1인 위키화 되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니며 설립자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 그래도 설립자 본인이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어서 비록 항목수는 영세한 편이나 내용은 풍성한 경우가 많으며 항목을 작성하면서 참고문헌을 달아 이해를 높이고 있다.
과거 엔하위키를 접하면서 본격적으로 위키를 만들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형성 자체가 엔하위키에서 크게 영향받은 것이라고 엔젤하이로 항목에서 밝히고 있다. 이 위키의 본체 자체는 '도서 창고 위키'라는 오위키를 이용한 위키가 전신이었다고.
작성자가 비평가쪽에 관심을 두는 쪽이라 서평가적 시선이 많다고 스스로도 말하고 있으며. 항목 수를 늘리기보다는 기왕에 존재하는 항목의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나무위키보다 도서관련정보가 충실하니 한번 찾아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편집에 있어서도 지침은 있으나 강제할 생각은 없다고.- ↑ 다만 다른 의견을 가진 사용자와의 의견 조정은 감수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