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less Ones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 나오는 집단으로 전작의 스톰 가드의 포지션을 계승한다.
첫 등장은 라라를 태워죽이려던 트리니티의 화염방사병을 뒤에서 칼로 찌르면서 등장하고 이후 그림자를 통해서 트리니티 병사들을 살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제이콥을 통해서 정체가 알려진다.
과거 '신성의 원천'을 가지고 있던 선지자를 지키기 위한 집단으로, 무려 중세시기부터 선지자를 지켜오던 병사들이다. 트리니티의 추격을 피해서 선지자와 '신성의 원천'을 지키기 위해서 자원해서 불사의 존재들이 되었다. 수많은 적들에게서 '신성의 원천'과 도시 키테즈를 수호했지만 트리니티가 끌어들인 칸이 이끄는 몽골군들과의 전투로 인해 수세에 몰리자 자신들에게 힘을 부여한 '신성의 원천'을 지키기 위해서 선지자의 반대에도 불구, 빙하를 이용해서 키테즈를 묻어버린다.
그 결과, 몽골군은 전멸했지만 키테즈는 완전히 끝장나게 된다. 키테즈의 주민들 역시 떼죽음 당하고 남은 생존자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선지자가 돌아오기까지 10년동안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이후 죽지 않는 능력을 이용해서 수백년동안 '신성의 원천'을 지킨다. 스토리 후반부에는 '신성의 원천'을 차지하려는 트리니티와 충돌하게 되고 결국 라라가 '신성의 원천'을 파괴하자 소멸하고 만다.
불사의 존재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목이나 치유가 불가능할 수준의 타격을 입으면 재가 돼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설정상으론 이후에도 다시 부활가능한 것을 게임 도중 찾을수 있는 몽골군의 기록으로 알수 있다.[1] 전작의 스톰 가드가 야마타이의 폐허에 주둔했다면 불사의 존재들은 제대로 된 도시에서 정찰을 돌거나 공성병기를 활용한다.- ↑ 이 문서에서 몽골군 병사는 자신이 죽인 불사의 존재를 죽이고 또 죽여도 쫓아온다며 결국엔 자신이 죽게 될것이라고 몸서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