仏陀再誕
일본의 유명한 신흥 종교인 행복의 과학[1]이라는 단체에서 제작한 종교영화로, 이 작품이 행복의 과학에서 제작한 다섯번째 작품이라한다(...) ㄷㄷㄷ
줄거리는 영을 보게된 소녀가 그 때문에 위기에 처하고 그것을 그녀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이 믿는 종교의 교주에게 데려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인데 한마디로 착한 교주와 나쁜 교주(물론 영화에서 말하는)의 대립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쉬울 것이다. 물론 남들 눈으로 보기엔 둘 다 사이비 같지만.
왠지 행복의 과학의 신도들만 열광할 수 있는 영화라 관객을 별로 없었을것 같지만 의외로 관객이 많이 들어서 2009년 일본 국내 흥행2위[2]를 차지하기도 했다.(...) 흠좀무
참고로 본 작품의 블루레이도 출시되었는데 총 10개 국어가 지원되며 그 중에는 한국어도 있는데, 수준이 꽤나 훌륭하고 원본하고 싱크로율도 높다.
여담으로 이 애니의 주제가[3]를 부른 사람은 다름 아닌 한국인 가수 우성민(...)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이 나라 망신이라고 까대자 본인이 직접 댓글을 올려 해명했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