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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腦內) | 현실(...)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큐어 뷰티!니시무라 치나미
음침한 여자. 우연이겠지만 왠지 생김새가 개그맨 강유미를 닮았다. 그래도 라인 자체는 매우 가늘고 얼굴도 그렇게까지 못생긴 편은 아니지만, 음침한 분위기인데다가 본인이 귀엽다고 하는 행동이 괴이하게 나타나다보니 피요히코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첫 등장은 피요히코(사케토메 키요히코)의 기타 대회 참가자. 당시, 피요히코팀의 뺑소니를 이용한 동정작전(...)에 대항하여 진짜 자동차에 뺑소니를 당해서 나타났다. 여담으로 뺑소니 당했을 때 팔이 빠져서 부전승 탈락(...)을 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피요히코에게 질투하는 듯이 보였지만, 곧바로 지독한 스토커 기질을 드러내고 첫 등장 이후로 계속 피요히코를 스토킹하고 있다.
사실 피요히코를 좋아하고 있지만 피요히코 측에서는 타무라를 무서워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타무라의 뇌내에서는 순정만화의 히로인 풍으로 귀여워 보일 것 같다고 하는 행동이 실제 외모와 결합되면 엄청나게 무서워지기 때문.
원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본인은 아무리 귀엽게 웃으려고 해도 굉장한 썩소가 되어 버린다.
야마다 사야카와 동물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피요히코를 계속 스토킹하다가 우연히 사야카를 스토킹하던 해머와 눈이 맞아서(?) 이후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마디로 거의 해머와 동급의 인간. 하지만 이쪽은 츤데레에 귀여운 구석(?)이라도 있지 이 쓰레기는..
사야카가 준 거라고 속이고 재규어와 피요히코에게 자기가 만든 초콜렛을 먹이기도 했다. 해머는 이 사실을 알고 감명받았다.
나중에는 머리모양을 바꾸고 섹시녀로 뇌내 이미지 체인지를 시도하여 피요히코를 유혹하려 했지만 현실은 그대로라 될 리가 없었다.(…)
음침한 그리고 피요히코를 삥뜯을 정도로 힘쎄고 강한 치와와 타무라 몽고메리를 기르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작가의 고향에 있는 미용실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도쿄에도 똑같은 이름의 미용실이 있어서 혹시 체인점이 있는지 의아해 하는 중이라고...
...이 인간을 공략하는(듯한) 미연시의 스틸컷이 존재하나, 그냥 스틸컷만 그린 거라고.여기 진짜 아쉽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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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화에서의 후일담
20권에서 작가가 써둔 후일담에서는 점술 전문가가 돼서 나름대로 잘 먹고 잘 사는듯.
본인들은 부정하고 있지만, 역시나 해머와 잘 되어 가는 중으로 혼담까지 오고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