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혼곡 2: 사이렌의 일부 상황에서 배경이 되는 배.
나카지마 이치로, 기후네 노리코, 야구라 이치코외 테니스 우승자들을 태운 페리. 항해 도중 두 여인의 익사체[1]를 건졌고, 그것과 함께 날씨가 나빠짐을 무선으로 알리다 연락이 끊어졌다.
그후, 오토시고는 비둘기 중 하나를 폭주시켜 배 안 사람들을 몰살했고 그 영향으로 사람들은 시인이 되었다. 이에 야구라 이치코는 또다른 비둘기와 협력, 폭주한 비둘기를 없애는데 성공하나 나빠진 날씨로 배가 흔들리면서 결국 붉은 바다에 떨어지고 만다. 이치코를 끌어 올리려던 노리코도 해일에 휩쓸려 붉은바다에 떨어지나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야미섬 근해에서 발견, 브라이트 윈 호 탑승객 중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 ↑ 모태가 보낸 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