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법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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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非理法権天

비리법권천은 근대 일본의 법관념을 나타낸다고 여겨지는 법에 관련된 격언이다. 에도 시대 중기의 역사 연구가 이세 사다타케가 남긴 '사다타케 가훈'에선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있다.

이치에 맞지 아니한건(非, 비) 도리(理, 리) 밑에 위치하고, 도리는 법도와 양식(法, 법) 아래 위치하고, 법도와 양식은 권위(權, 권) 아래 위치하며, 권위는 천하의 도리(天, 천) 밑에 위치한다.

이처럼, 도리는 법을 이기지 못하고 법도와 양식은 권위 아래 놓이며 권위는 천하를 꺾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