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창법
1 개요
鼻聲
콧소리가 나오는 모든 소리를 비성이라 칭한다.
사실 비성이란것도 엄연히 말하면 잘못된거고 그냥 모든 콧소리는 비음이다.
2 상세
비음과 비성은 일단 이름부터 비슷해서 같거나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같은게 맞다. 비성은 비강의 울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얘기하는데 그건 전통성악에서의 마스께라를 의미하는거고 마스께라또한 비음을 사용하지않는다. 비강을 울리면 당연히 콧소리가 나게 돼있다 간단히 판단하는 방법은 코를 막았을때 소리가 변하면 비음을 사용하고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비음이 나쁜건 아니다. 개성이 중요시 되는 실용음악에선 남들과 다른 개성을 위해 비음을 많이 사용한다. 대표적인 예로 이승환[1], 성시경이 있다.
하지만 성악이나 발성의 기본에선 비음을 사용하지 않는다.
3 코창력?
과거에는 비음을 많이 내는 창법이 뽕끼가 눈에 띄는 지라 트롯 창법,뽕끼로 주로 말했는데 최근에는 콧소리+가창력의 합성인 코창력이라는 말을 종종 쓴다.
코창력으로 유명한 사람은 정준하 BJ코코등이 있다.- ↑ 이 특유의 비음과 특유의 꺽기 때문에 헤비 메탈 보컬 시절 동료들에게 뽕메탈(...)이라고 놀림을 자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