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뻑 | 유니코드 | 추가바람 | 완성형 수록 여부 | O |
구성 | ㅃ+ㅓ+ㄱ | 두벌식–QWERTY | Qjr | 세벌식 최종–QWERTY | 추가바람 |
목차
1 CD나 DVD가 기본적으로 리딩이 완성되지 못해 실패한 것을 뜻하는 말
기본적으로 초기에는 빠른 속도로 구으면 뻑날 확률이 높았으나 이제는 뻑날 확률이 적어졌다. 그리고 잘 구워졌다 해도 CD-R 등의 저장미디어는 그 특성상 세월이 지나면 뻑난 CD로 숙성되어 버린다.
뻑에는 일부 뻑과 전체 뻑이 있는데. 일부 뻑은 그나마 일부의 파일이라도 구할수 있지만 전체 뻑은 전부 못건진다(폴더를 열자마자 해당폴더가 먹통이 된다. CD를 빼야 없어진다).
대용량 하드디스크의 보급화와 인터넷을 통한 파일공유가 성행하면서 이제는 만나기 힘든 현상이 되었다.
2 화투 용어. 쌌다와 동의어
판에 깔려있는 패를 먹기 위해 같은 종류의 패를 내놓았는데, 뒤집어놓은 패 더미에서 또 같은 패가 나왔을 때를 일컫는다. 즉 3장의 같은 종류의 패가 중복되어 나오게 되는 상황. 이럴 경우 자신은 먹으려던 패를 먹지 못하게 된다. 누군가가 마지막 패를 꺼낸다면 그 사람이 먹게 되고, 패 더미에서 마지막 패가 나온다면 패 더미에서 그 패를 뒤집은 사람이 먹게 된다. 첫뻑이면 더 좋다
자신이 싸서 자기가 집어먹을 수도 있다. 이를 '자뻑'이라고 한다. 자뻑하기 위해선 손패에 같은 패를 두 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니면 자신이 뒤집은 패 더미에서 마지막 패가 나와서 자뻑이 되는 경우도 있다. 몇몇 룰에서는 자뻑은 그냥 뻑보다 더 좋게 쳐서, 상대의 피를 두 장이나 가져갈 수 있게 해 준다. 흠좀무.영어 비어랑 엮으면 그렇게 싱크로가 잘 맞는다고 하더라?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3 '반하다' 혹은 '무언인가에 몰두하다'를 뜻하는 속어
주로 '뻑갔다'라고 한다. 또 자기 자신에게 반하면 '자뻑'이라고 한다. 잘난 척 문서 참조.
4 의성어
무언가를 세게 문지르는 소리나 무언가를 둔탁하게 때리는 소리를 의미한다. '퍽'보다는 약한 느낌을 준다.
5 영어 비어
Fuck. 'ㅃ'은 사실 순치음 f로 정확한 표기는 아니다. 씨발이라는 직역이 가능한 단어가 존재한다.
반 다크홈의 상징과도 같은 단어. 사실 FUCK↑YOU↓라는 대사를 수정해서 인간 관악기 형태로 사용한 것이 유명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