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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교 No.12 | |
쁘레치냐 (Pretinha: Delma Gonçalves) | |
생년월일 | 1975년 5월 19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히우 지 자네이루 |
포지션 | 포워드 |
신체조건 | 157cm / --kg |
등번호 | 12번 |
프로입단 | 1989 이천 대교 |
소속팀 | 멘다나 FC(1989~1991) 바스쿠 다 가마[1](1992–2000) 워싱턴 프리덤(2001) 산호세 사이버레이스(2002~2003) 고베 아이낙(2005~2008) 이천 대교(2009~2015) |
국가대표 | 브라질 여자축구 국가대표(1991, 1995, 1999, 2007) 5득점 브라질 여자축구 올림픽대표(2004, 2008) - 은메달 |
우승/수상경력 | 우승(2009, 2011, 2012) 득점왕(2010, 2011, 2012) |
목차
소개
WK리그 이천 대교의 아이콘. 철녀. 2009년, 34살의 나이에 WK리그 출범과 동시에 영입된 외국인선수. 본명은 제우마 곤살브스. 등록명인 쁘레치냐는 포르투갈어로 '작은 흑인 여자' 라는 뜻이다.
2009년 5월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2], 2주만인 2009년 5월 25일 수원FMC 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쏘아올리며 폭풍적응했다. 2013년 7월 8일 서울시청전에서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첫 시즌인 2009년 9골9도움으로 원년 우승을 이끌었고, 최다 도움을 기록했다. 2010년 13골, 2011년 18골, 2012년 18골을 터뜨리며 '전무후무'한 3년 연속 득점왕의 위업도 달성했다. 쁘레치냐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대교는 2009년에 이어 2011년, 2012년 리그를 2연패하며 최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세월도 그녀를 막지 못했다. 서른여덟 살이던 2013시즌에도 7도움, 최다 도움으로 건재를 과시했고, 불혹을 넘긴 올해도 무려 24경기에 나서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5월 4일 서울시청전에서 '만 39년 11개월 15일'의 최고령 출전 기록을 다시 썼고 이후 매경기 '최고령' 역사를 다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