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디퍼 쿄우의 등장인물.
연령 : 37세[1]
생일 : 2월 29일(이 작품에 한해)
신장 : 170cm
체중 : 53kg
신체 사이즈 : B85 W70 H84
발 사이즈 : 26cm
혈액형 : A형
취미 : 낚시, 장기
특기 : 여자의 나이와 신체 사이즈를 단번에 알아맞힌다.
좋아하는 것 : 여성, 술, 자기 자신, 햇볕쬐기
싫어하는 것 : 재미없는 사람, 바쁜 날
좋아하는 음식 : 굳이 말하자면...녹차를 만 밥에 말린 도미를 얹은 것
싫어하는 음식 : 특별히 없음
주색을 즐기는 조금 경박한 인물로 보이나, 실제로는 상당한 실력을 가졌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조차 두려워하고 탐내는 지장. 여장을 하고 다닐 정도로 곱상한 외모에[3] 언제나 생글생글 웃고 있지만 목숨을 건 혈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면도 있다. 더불어 작중 나이가 37세임에도 불구하고 고작 20대 정도로 보이는 상당한 동안을 자랑한다.
초반에는 쿄우 일행과 함께 행동했지만, 후반부에는 미부에 들어가 쿄우 일행과 적대하게 된다. 미래를 보는 무녀 사쿠야를 보호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사라진 뒤 그녀를 되찾기 위해 미부로 잠입한 것. 미부 쿄시로와도 친구였던 모양이다.
부하로 사나다 십용사를 거느리고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대립하고 있지만 그 힘을 빌리기 위해 머리를 숙이는 모습에 도쿠가와도 아까운 남자라며 감동했다.
이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 치고는 매우 드물게 특별한 기술도 없이 단순하게 검만 휘두르는 스타일이었지만, 후반부 가서 결국 쿠라마에서 안리에게 척령안이라는 기술을 전수 받는다. 신속으로 움직일 수 있지만, 그래도 홍왕에게는 깨진다.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인간은 하루 다섯 번 쓰는 게 한계로 그 이상 쓰면 죽게 되지만, 결국 나중에는 마음껏 쓸 수 있도록 바뀌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유키무라를 걱정한 안리가 한쪽 눈에만 척령안을 줘서 몸의 부담을 줄인 대신 위력은 약해졌기 때문. 후에 미부가 망하고, 도쿠가와 바쿠후가 반석 위에 오른 후에도 호시탐탐 천하를 노린다.
사용 기술
- 척령안
- 비오의 백로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