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아스가르드(게임)
1 소개
비밀집단 무타샤가 지배하는 악무도가 도시 사라센과격한 무도가 집단인 비밀단체 무샤타가 지배하는 사라센은 대륙 남동부끝 하마다(암벽사막지역)에 위치하며 그 주변을 골드그리트 사막이 에워싸고 있다.
오아시스인 와디를 주변으로 모스크 형식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금빛모래와 화려한 장식들로 신비롭고 이국적인 도시경치를 보인다.
그러나 사라센의 자연환경은 밤이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낮이면 60도까지 올라가는 극한 기후와 수시로 불어닥치는 모래 폭풍 등을 일으킨다.
이런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아바(aba)라고 불리는 길다란 옷으로 몸을 덮으며 터번(turban)이라는 쓰개로 얼굴을 가린다.
사라센은 오랜 라이벌인 마사이의 아칸족(Akan)과는 잦은 분쟁을 일으키며, 서로의 눈과 귀 등을 목에 거는 것이 자랑으로 삼을 만큼 그들의 원한은 뿌리깊다.
두 민족의 분쟁은 중간 지역인 칼레발라를 피로 물들이며 매년 칼레발라에 커다란 피해를 입혔다.
이에 칼레발라의 마녀들은 칼레발라의 영토를 늪지로 만들어 그들이 전쟁터로 쓰지 못하도록 조치하였고, 또 엠발라 늪지에 저주마법을 걸어 엠발라 늪지는 살아있는 늪지로 불리며 해마다 전쟁 때 많은 수의 사라센과 마사이 부족들이 엠발라 늪에 빠져 숨진다고 한다.
마이소시아 대륙에 속한 지역 중 하나. 직업 마을로 분류된다.
한때 루어스 다음으로 인구가 많았던 곳이며, 지금도 밀레스와 함께 루어스 다음으로 인구가 많다.
유저 수가 줄어들면서 개발진에서 감행한 대규모의 맵 패치의 희생양 중 하나다. 한때는 펌킨 계열의 몬스터들과 던전 중 하나인 사라센 던전이 이 곳에 자리잡았으나 거듭된 패치에 의해 펌킨 계열 몬스터들과 사라센 던전은 루어스숲 9와 루어스숲 10으로 각각 뜯겨져 나가버렸다.
2 필드
2.1 사라센숲
사라센을 중심으로 남동쪽에 위치한 사냥터.
저레벨 사냥터답게 몬스터의 모두 속성을 지니지 않는다.
상술했듯 사라센숲 일부가 루어스숲으로 다 뜯겨나가는 바람에 지금은 사라센숲 1과 사라센숲 2 두 곳이 고작이라 현상수배 의뢰 외에는 볼 일이 없는 곳이다.
현상수배 몬스터들은 큰따옴표와 볼드체로 표기한다.
2.1.1 사라센숲 1
- "펌킨헤드"[1]
- "범프펌킨"
무도가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 이후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사냥터다.
루어스 필드의 몬스터들의 현상수배 의뢰를 위해 수행 횟수를 늘리는 용도로 현상수배를 한다. 가능하면 저레벨대에서 해결하도록 하자.
2.1.2 사라센숲 2
- "카네로펌킨"
- "메갈로키키"
11레벨까지 머무르게 될 사냥터다. 역시 현상수배 의뢰 이후로는 볼 일이 없는 곳이다. 가능한 속성 배우기와 함께 병행하면서 빠르게 해결하자.
상급 마을인 칼레발라의 필드인 칼레발라숲과 이어져 있다.- ↑ 칼레발라숲의 펌킨헤드와는 전혀 다른 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