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사와다 츠나요시의 엄마. 성우는 세일러 비너스 후카미 리카,한국판은 신영애
생일 3월 31일, 양자리, 신장 155cm 체중 45kg, 혈액형 O형.연령은 34세.여담으로 남편인 사와다 이에미츠가 38세인걸(...)로보아 꽤 일찍 결혼했다.
츠나의 가정교사 리본을 고용한 장본인이며 꿈이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넓은 마음을 가진 소유자 이러한 점에서 츠나가 대공의 불꽃을 가지게 된걸지도
리본이 날린 전단지를 보고는 그냥 바로 계약해버렸다. 이때부터 츠나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특기는 요리. 기분이 좋을때마다 뭐든지 다 만들어낸다
츠나의 장래를 걱정하면서도 그냥 웃으면서 지켜본다.
고쿠데라 하야토가 이기지 못하는 사람중 한명.
성격이 워낙 하늘과도 같은지라 식객인 비앙키, 람보, 후타, 이핀을 다 받아주었다. 뭐..?! 아니 그정도면 이미 멘탈이 인간의 한계를 초월했다. 바보 소에 독살가에 격투가에..... 흠좀무.
저 4명도 역시 그러한 나나를 싫어하진 않는다. 리본도 그녀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좋아하고 람보, 후타, 이핀 세 명에게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맡는다.
268화에서는 람보가 사와다 나나를 떠올림으로서 박스 병기를 사용할수있게 되었다.
무지개의 저주편에서는 남편과 아들을 잘못 두는바람에 대리전쟁에 휘말려서 빈디체에게 공격을 당한다. 다행이 이에미츠가 막아 주었지만 이에미츠의 옆구리에서 쏟아지는 피를 보고서 기절했다.
하지만 그때 일을 기억을 못하는지 병원에 잠시 입원해 있다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장을 봐가지고 돌아와서 요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