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이 아야코

다카포 2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아들과 같은 미즈하시 카오리이다.

사와이 마야, 사와이 유우토의 어머니.

얼굴이 나온다. 마야하고는 좀 다르게 생겼다(머리 색부터 다르다). 전형적인 중년 여성. 병을 앓고 있다. 희귀병인 듯.

랩돌이 로봇 연구원이었던 남편 사와이 타쿠마를 내조했던 모양이지만 그녀가 공순이였다는 근거는 마야 루트 어디에도 없다(...).

마야가 로봇을 싫어하는 이유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서, (6번)의 막대한 로열티를 아마카세 연구소에서 받았으나 마야가 로봇을 싫어하지 않을 때까지 로열티에 손대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작중 마야의 집안 재정상태가 좀 나쁘게 나오는건 이 때문.[1]
  1. 도시락에 대해서도 요시유키가 마야의 도시락을 먹고 아주 맛있다고 느끼는 표현은 나오지 않는다. 식당에서 식권 사 먹을 돈이 없어서 도시락을 만들어 온다는 말이 맞다. 전 히로인 중 유일한 빈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