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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토미 팔견사는 사토미 가문을 수호하는 8마리 개들로 현 주인은 후세히메. 이름의 유래는 사토미 팔견전에 나온 팔견사들. 오오카미에서는 후세히메가 소집명령을 내렸는데도 오지 않아서 아마테라스가 후세의 부탁을 받아 대신 찾아 나선다. 다섯 마리는 아마테라스가 데려오기에 성공하지만 나머지 셋, 타케노스케(기코), 하야부사(츄코), 우메타로(진코)는 올 수 없기에 대신 팔보옥을 전달한다.
구미호 클리어 이후에는 잠시 들르게 되면 미친듯이 전투력이 상승하고 군기도 꽉 잡힌 이들을 만날 수 있으니 경험치 노가다를 원하면 하는 것도 좋다.
2 멤버
2.1 레코
노랑색 팔보옥을 소유한 팔견사로 제일 처음에 만나는 팔견사.
먹이를 주면 받아먹고 바로 가니까 매우 쉽다.
2.2 치코
분홍색 팔보옥의 소유자인 팔견사로 팔견사중 홍일점.
대나무꾼 할아버지 댁 데나무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후 패턴은 레코와 비슷.
2.3 신코
초록색 팔보옥의 소유자인 팔견사.
마을 입구 화원에서 타타리 바를 정화하면 만날 수 있다.
2.4 코코
보라색 팔보옥의 팔견사.
마을의 위쪽 동굴에서 만날 수 있다.
2.5 테코
주황색 팔보옥의 팔견사로 투견인듯.
몸에 상처가 많고 애꾸눈이며 아마테라스와 싸우다 후세히메에게 혼나버린다.
2.6 기코
남색 팔보옥의 팔견사로 현 거주지는 사사베쿄.
잔바 다유의 아들이 타케노스케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그를 찾고 싸우면 사사베쿄 역시 요괴들이 노리는 곳이라 대신 팔보옥을 전해준다.
2.7 츄코
파란색 팔보옥의 팔견사로 1부 스토리 초반부에서 가장 먼저, 자주 만나는 팔견사.
주인은 무사카이로 밤중에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이후 진짜 하야부사의 죽음과 그의 유언을 알려주며 임시로 하야부사 행세를 하고 있음을 밝힘과 동시에 무사카이를 지키기 위해 팔보옥을 전한다.
이후에 오로치 스토리에서 무사카이를 향해 날아오는 화살을 막아낸다.
2.8 진코
빨간색 팔보옥의 팔견사로 1부 스토리 초반, 두번째로 만난 팔견사.
코카리가 우메타로란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전투 이후 코카리를 위해 팔보옥을 대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