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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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고등학교 영문 교명 한문 교명
로고
교훈	지학, 명덕 지성
개교	2007년
유형	(대안학교라면 대안학교, 중학교라면 일반계 중학교, 국제중학교 등, 고등학교라면 일반계 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등 학교의 종류를 기입해 주세요.)
성별	여학교
운영 형태	(공립 or 사립)
학교 법인	(사립학교인 경우 기재해주세요)
교장	(교장)
교감	(교감)
학생 수	XXX명 (기준일)
교직원 수	XXX명 (기준일)
상징	(상징)
관할 교육청	(해당 지역의 교육청)
소재지	(소재지)
주소 홈페이지 알리미 코드) 학교알리미

• 국내 최초 양성평등 교명 학교다. 교목은 소나무, 교화는 산국이다. 교훈은 '지학(志學), 명덕(明德), 지성(知性)' 이다.
• 강당은 산국관이다. 기숙사는 '지학원(志學院)'으로 학문에 뜻을 두고 머무르는 곳이라고 한다.
• 2007년 개교하여 3회 졸업생인 2009년 신입생이 입학하고서야 1,2,3학년의 각 10개 반을 모두 채웠다. 2010년 까지는 1학년과 2학년생이 단체 무용 (근처의 모 학교의 오랜 전통을 보고......) 을 연습했으나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의 민원으로 2011년 부로 사라졌다. 현재 합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3회 졸업생 (09년 입학)이 졸업하기 전 까지는 We Club이라고 해서 체육활동을 장려했다. 강당에 들어가면 탁구, 배드민턴, 배구, 줄넘기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비품이 비치되어 있다. 학생들이 많이 들고 휘두르는 만큼 라켓등이 상해 있었지만 그런대로 다른 학생들도 그냥 들고 썼고, 중요하거나 좋은 것들은 안에 따로 있는 체육창고에 보관 했다. 12월 마다 수능 후 We Club 체육대회를 하고, 체육활동을 기록할 수 있도록 강당의 한쪽 벽면에도 전교생의 이름이 자석으로 부착되어 있고, 날짜 별 체크를 할 수 있는 화이트보드 판이 구비되어 있다. 객석에서 무대를 본 방향의 왼쪽과 사선반대편에 에어컨이 2개 배치되어 있다. 무대쪽 에어컨이 아닌 쪽에는 화이트보드판이 에어컨과 강당 현관문 사이에 부착되어 있고, 에어컨 옆으로 다시 체육창고, 그 옆으로 사무실, 그 안으로 내부 남녀 화장실 및 샤워실, 그 옆으로 외부와 통하는 계단이 있다. 그 옆으로 그럼 다시 무대 오른쪽이 되는데 대기실과 방송 음향 시설 등이 있다. 반대편 에어컨 옆도 대기실이 있기는 마찬가지. 무대 왼쪽 에어컨 옆 창가쪽 아래로는 못이 박혀 줄넘기가 걸려있다. 강당의 윗층 양쪽을 보면 커다란 선풍기 같은 게 보이는 데 환풍을 위한 팬이 달려 있는 것이다.
• 가정실이 좋다. 2009년 수업을 받았던 기억으로 아무 준비물도 가져가지 않아도 함박스테이크를 해먹었다. 두번째 교장이 영어과 출신이라 그런지 관련 특색사업 학교가 되었다 카더라.
• 내부는 베이지색과 회색이 조금 섞인 연보라색이 주로 페인트칠 되어져 있다. (많은 학교에서 선택하는 색인것 같지만)
• 1층은 ㄷ의 세로획 기준으로 뻗어나간 양 획쪽으로 시선을 뒀을 때, 오른쪽에는 세미나실이 있고, 작은 계단이 있다. 안 쪽으로는 교사용 남,녀 화장실과 시설등을 관리하는 기관실이 있다. ㄷ자의 꺾인부분에 있는 세미나실 옆으로 나가면 급식소와 산국관,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작은 현관이 하나 있고 교사용 신발장이 위치한다. 세로획 부분은 간단한 학교 연혁이 약술되어 있다. 세로획 기준 왼쪽으로는 사실상 지하인 곳으로 보건실(아닌 보건실), 학교 시설 기물 관리를 위탁한 업체의 사무실(아마도, 옛날 말로 소사분이 계신다고 보면 된다.)이 있고, 엘리베이터와 제일 큰 계단이 있다.
• 세미나실과 작은 현관 옆에 있는 작은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는 어학실이 있었던 것 같다. 이 끝은 외부와 통하며 이 끝 계단은 여기부터 위로 통한다. 3층, 4층에는 3학년 교실이 있다. 이곳은 1,2학년 교실보다 작은 편이라 한쪽 복도에 3학년 교실과 화장실(남자화장실이 있는데 미닫이에 유리문인 앞문 구조상 지나가면서 여학생들과 눈이 마주친다고 교실 문에 시트지를 발라버렸다 아무도 관심없어 했는데, 인간이면 누구나 화장실을 가는데 왜?), 세면실, 계단, 3층에는 야외와 접하는 방수페인트가 발린 간이 옥상같은 것이 있다. 이곳에 교사와 학생들이 화분을 놓기도 하고 햇빛을 쬐기도 한다. 비교하면 1,2학년 복도에는 5반이 있고 그 앞에 협소한 교무실이 하나씩 있지만, 이 곳에는 3학년 교무실이 따로 빠져 있다. (교사용 휴게실이 있었나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지금 수정자는 09년 입학생이라 약 5년전 3회 졸업생이다......) 해당 부분은 5층이 없었던 것 같다.
• 큰 계단을 오르면 2,3층은 2학년교실, 4,5층은 1학년 교실이 각 5반씩 4층에 걸쳐져 있다. 복도에는 세면실,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급수대(냉온수 나오는 내장형), 층마다 담임교사들이 있는 작은 교무실들이 있다. (5층은 더워서 2009년에 처음 들어갔는데, 들어가면서도 교사들이 더울 거라고 걱정을 했다. 그래서 지금도 쓰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2010년, 2층 끝에 위치한 (복도랑 합쳐져 있어 그 부분은 다른 교실보다 넓다! 안에 복도 벽이 있다가 헐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둥이 교실안에 있다!) 이 복도의 끝에도 오르내릴수 있는 작은 계단이 또 있다.
• 특별실은 1층 세미나실, 2층 도서실, 3층은 교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거의 회의실 정도로 기억 된다. 세미나실과 소수인원이 회의할 수 있는 장소이다. 소수인원이 논술모의고사 등을 치를 때 들어가기도 함. 4층 미술실, 5층 음악실은 건물 외관에서 보았을 때 둥그런 부분이다. 1층 세미나실은 교육실습생들이 오면 교육실습생 실로 사용되기도 하며, 특강, 교무회의등이 이루어지기도 하는 곳이다.
• ㄷ자의 세로 획에 해당하는 부분은 샛별초등학교가 있는 도로, 학교 운동장과 맞대고 있는 부분으로, 세로 획 부분의 1층과 2층은 비어 있는 공간이다. 바닥엔 조형물이 두 개정도 있는 큰 현관이다. 현관 문 위로는 채광창이 있다. 따라서 높아지는 천장을 1층에서 올려다 보면 2층 복도로는 난간이 보이고, 길게 올라간 벽에는 초기 학생들의 사진과 시화 등이 있다. 이 부분의 3층은 본교무실로 제일 큰 교무실이 길게 위치하고, 코너 쪽에 3학년 교무실이 위치하고 이어 3학년 교실이 이어진다. 4층에는 가정실 등이 있는데, 조리를 할 수 있는 곳과 벽면이 거울로 둘러져 있는 넓은 곳으로 맨발로 들어가는 교실이 있다. 그곳은 예절교육등에 활용 되었다. (2009년 졸업생 기준 한복 입고 공수, 절 등을 하는 전통예절교육, 다도를 배웠다.) 해당 부분의 5층에는 과학실과 과학준비실, 동아리실(주로 밴드부가 이용했던), 방송실이 있다.
• 비교적 신설이라 그런지 시설이 좋은 편이다. 건물 외관에 붙어 있는 전자시계는 2010년 꺼 둔 경우도 있었으나 최근은 계속 켜 놓는 듯 하고, 사물함은 대중 목욕탕에서 볼 수 있는 사이즈보다 조금 큰 것으로 합판에 시트지를 붙여 놓은 것이 들어가 있다. 체육복이나 교복을 옷걸이에 걸으면 구기지 않고 넣을 수 있다. (체육복 동복 바지는 조금 찌그러 진다. 사물함이 큰 편이라서 안에 책을 세워두고도 수건을 걸어놓을 수도 있고. 외부에 신발장을 이용하면 아랫 부분엔 세면도구를 가져다 놓는 학생들도 있다.) 본래는 엘리베이터 옆 사각진 빈 공간이 있는데 (현재는 조형물과 의자를 가져다 놓은 곳, 외관에 전자 시계가 붙어 있는 곳) 그 곳에 원래 모든 사물함을 배치할 예정(그래서 사물함에 잠금장치를 달 수 있는게 원래부터 달려 있고, 사물함 하단은 신발을 놓을 수 있게 분리되어) 이었다.
• 화장실이 깨끗하고, 외부 용역 위탁 업체에서 시설관리를 하기 때문에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교실만 청소하면 되지만 상식적으로 공공시설은 쾌적하게 쓰자. 바닥이 나무타일로 되어있는 듯 하다. 매끄러워서 청소만 잘 하면 맨발로 들어가 생활하는 반도 있었다. 반마다 학생 자리에서 칠판을 보는 방향으로 왼쪽 창문 아래에 휴대전화함과 방송 장비 (공기청정기였던 것 같은데 방송장비인지도 헷갈린다. 아는 사람이 수정 부탁)가 있다. 교탁은 교사가 노트북과 개인 분필등을 놓으면 꽉 차는 정도의 수준이며. 교탁 구석 구멍으로 전선이 올라와 있다.
• 상술한 외관에서 보았을때 둥그런 부분인 특별실 들 중 미술실, 음악실에는 안에 따로 실이 하나 더 있다. 그 안을 창고로 쓰는 것 (2009년 졸업생 기준, 당시 미술실) 개인 휴식으로 쓰는 것 (음악실, 사실상 그냥 창고 겸 방치하신 듯, 혼자 있으면 심심할테니)은 당시 교사의 선택인 듯 하다. 참고로 미술실에도 가정실 처럼 미술도구를 딱히 가져간 적은 없다. 모든게 비치되어 있다. 수채화 물감이나 붓 등 순수미술에서 부터 만화동아리 학생들이 주로 쓰는 마커 까지, 가져갈 것은 도화지나 (2009년 당시 여학생들이 종잇장 펄럭대고 다니는게 싫으셨던 이유로 가져오게 한) 화판등 보관 도구 정도. 그리고 이 특별실들은 생각보다 넓고 좋다. 에어컨이 2개 천장 내장.
• 산남고의 에어컨 시설 캐리어 제품으로 반마다 천장에 내장되어 있고 옥상에 실외기가 올라가 있다.
• 교육실습생은 교원대, 충북대 등에서 온다.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모교에 지원해서 오는 경우도 있는데, 교육실습생들이 오는 봄철에 교원대나 충북대 교육실습생들 사이에 혼자 급식을 먹고 있는 타교에서 온 교육실습생은 따로 묻지 않아도 티가 난다.
• 학교 앞에 있던 스낵홀릭이라는 분식집이 있었고, 와플과 가래떡을 길게 꽂아 튀긴것으로 추측되는 떡꼬치가 인기였지만, 지금은 다른 분식집들도 생겨 갯수가 늘고 이름도 바뀌었다.
• 학생들이 후식을 먹기 위해 2011년 경 급식비를 100원 정도 인상하자는 학생들의 의견이 받아 들여져 실제로 급식이 나아지기도 했다. 그래도 저녁 시간에 조금 걸어 나가면 패스트푸드점과 일본식 주먹밥 가게 등이 있어서 나가서 사먹는 학생도 있지만, 현재 일본식 주먹밥 가게는 사라진 상태다.
• 정문으로 나가면 산남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이 나와 30-1, 30-2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후문으로 나가면 샛별초등학교 버스정류장이 나와 20-1, 20-2, 30-1, 30-2 등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후문에서 오션파티가 있는 건물을 지나 해장국집 전에 나오는 오르막길이 청주 버스의 남부종점이 있다. 이 곳의 버스 노선은 산남동을 돌아나오기 때문에 조금 꼬여있으니 이용시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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