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인 야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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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世院やよい

해피☆레슨의 히로인. 생일은 3월 3일.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보건교사이며 산제인가 13대 무녀. 다도부 고문.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영감이 강해 고민하다 병원을 그만두고 양호교사가 되었다. 불길한 상이 뜬 주인공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마'가 되었다...라고는 하지만 나중에는 그냥 좋아서 주인공과 같이 살게 된다. 양호실 내에서는 외모와 성격으로 인기 만점이지만 실제 숨겨진 본성을 아는 이는 별로 없으며 은근히 학생을 가리는 면모도 있는 등 어린애같은 점도 있다. 일본 과자의 유혹에도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5명 중에서도 인생경험이 가장 풍부한 리더격 존재. 무츠키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며 이때문에 자기가 남들보다 나이가 많아보인다는 사실이 꽤 컴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워낙 어른스러운 성격이라 얼마 안가 넘어가는 일이 많다. 언제나 일본도를 들고 있으며 취미 역시 도검 콜렉션. 실제 지출회수는 크지 않지만 몇백만엔짜리 일본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구입하기에 실제 가장 돈을 많이 쓰는 사람이다. 애니판에서는 주로 치토세에 대한 제재나 협박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