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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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

보건실을 책임지는 선생님.

실상은 간호사에게 있어 꿈과 희망의 진로 중 하나[2]

1차 교직이수의 벽, 2차 임용고시의 벽을 뚫어야한다. 1·2학년때는 관심없다가 3·4학년 때 교직이수 안한걸[3] 혹은 못한걸 후회하는 학생들도 꽤 보인다.

2 되는 방법

일반 사범대학의 OO교육과처럼, 보건교육과가 따로 있지 않고 교직이수로만 교원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교사계열으로, 보건교사가 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간호대학[4]을 다니면서 교직과정 이수를 하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여 간호사 면허를 얻으면 자동으로 보건교사 2급[5] 자격이 주어진다. 참고로 학부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려면 교직과정이 존재하는 간호대[6]에서 상위권 성적[7]을 받아 교직이수자격을 얻고 필요한 교직 학점을 추가적으로 모두 이수해야 한다.

국·공립학교의 보건교사가 되려면 임용시험을 통과해야 하는데 임용시험도 어렵다. 그나마 2급 보건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간호대 교직이수자 뿐이고 국가적으로도 보건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다보니 최근 보건 TO도 타 과목에 비해 비교적 나쁘지 않아 상대적으로 임용시험 중에서는 경쟁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8], 말그대로 결국 지원 표본이 간호대 시절 성적 우수 자원들끼리 경쟁하는 것이란 점과 임용시험 자체가 서답형, 논술형, 심층면접, 수업시연 등 많이 어렵다. 빅5 병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참고로 임상에서 일하다 보건교사로 오는 경우, 근무년수가 승계가 되므로 추가 호봉이 인정된다. 국군병원과 국립대학병원을 포함한 국·공립병원에서 일한 경력은 근무년수의 100%, 사립대학병원을 포함한 사립병원에서 일한 경력은 근무년수의 80%를 인정해준다.

정식 임용시험을 통과하는 것 외에 보건교사로 활동하는 방법은 아래 두 가지가 존재한다.

첫번째 방법은 보건교사 취업을 사립학교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사립학교의 보건교사는 교원은 맞으나 엄밀히 말해 공직은 아니다. 사립학교의 보건교사는 교육청 임용시험 또는 학교에서 출제하는 임용시험 등을 보거나 해서 결국 사립학교의 자체적인 기준에 의해 선발된다. 다만 보건교사 뿐만 아니라 일선 사립학교 교사 선발에서 대두되는 문제점처럼, 사립학교에 빽이나 뒷돈 없이 실력만으로는 임용되기가 쉽지 않다. 아니면 스펙이 넘사벽이라던가.. 물론 사립학교 역시 합격만 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평생직장이 보장되고 급여 대우도 국·공립 교사와 거의 같다. 연금도 공무원연금은 나오지 않지만 사학연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거기서 거기.

두번째 방법은 기간제 보건교사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다. 말그대로 계약직 보건교사로, 기간제 교사와 처지는 같으므로 그저 안습(...)

3 명칭

예전 명칭은 양호교사 였으나 2002년 08월 26일 공포된 '초·중등교육법'에 의해 보건교사로 명칭 변경[9]과 함께, 당연하게 양호실이 보건실로 개명되었다.[10]

4 대우 및 논란

보건교사를 비롯한 국공립학교의 모든 평교사[11]는 특정직 국가공무원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일반직 6~7급[12]에 상당하는 대우를 받는다.[13]

과거에는 보건교사의 경우 일반교사와 달리 교감ㆍ교장으로의 승진이 불가능했지만 보건 교과가 생기고 나서 현재는 법이 바뀌어 보건교사 역시 교감 및 교장 등의 승진이 가능해졌다. 다만 법령이 바뀐 지 긴 시간이 흐르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직으로 보건교사 출신 교장이 존재하는지는 확인된 바 없으나 있으면 수정 바람. 다만 보건교사 출신 현직 교감은 존재한다.

참고로 장학사로의 전직이나 장학관으로의 승진은 이전부터 가능했기 때문에 보건교사 출신으로 장학사ㆍ장학관이 된 케이스도 있다.

2010년대에는 보건교사가 받는 차등대우 문제가 불거진다. 보건교사는 일반교사와 같은 교직연구수당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진보성향의 교원단체인 전교조에서도 이 문제를 두고 갈등이 많다. 일반교사는 역차별 문제를 제기하고 보건교사는 보건교사대로 할당 받는 잡무는 늘어나는데 대우나 수당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여전히 차별 문제를 거론한다. 양호교사가 보건교사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학생 건강 뿐만 아니라 학교의 전반적인 환경 위생까지 책임지게 되다 보니 업무량은 확실히 늘어난 상태다. 이 원인을 두고 보건교사의 처우문제에 대한 공개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4년 시점에서는 보건교사 부족이 더욱 심화되었다. 그래서 경남도교육청에서는 보건교사를 더 뽑는 대신 고육지책을 내놓았다가 지나치게 업무가 과중된다는 전교조의 반대에 부딪치기도 했다. 그냥 뉴스검색만 해봐도 보건교사 부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거의 만성화되어 있다. 공립고는 몰라도 사립고는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가 널려 있는게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다.

5 현장에서 하는 일

  • 돌발사고의 구급처치 : 대학병원 중환자실/응급실에서만 10년 넘게 근무하다 온 보건교사도 드물게 있어서 학생 한 명이 축구를 하다가 미끄러져서 다리가 심하게 찢어지자, 적절한 세척을 한 후에 상처를 보존한 상태로 병원에 보내는 아주 교과서적인 처치를 하기도 했다. 다만, 간호대를 졸업한 정규 보건교사라도 대학병원 근무 경험이 부족한 경우 치료의 개념을 못잡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외에도 파스나 진통제 등이 필요할 때 찾아가면 파스 사용 기록원을 써주기도 한다.
  • 건강상담 및 건강관리 담당
  • 보건수업 실시 : 보건 과목 신설 이전에도 관련 수업을 맡은 경우도 꽤나 있었고, 어떤 보건교사는 유치원~6학년까지 학급당 2회 이상의 수업을 했었긴 하지만 정식 과목으로 보기는 어려웠으나, 이후 법령에 따라 보건 과목이 신설되면서 현재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학급당 연간 17차시 보건교과의 수업을 맡게 되었다.
  • 성교육, 금연 교육 등 보건교육 실시
  • 특성화고등학교 가사·실업계열의 '간호과/복지서비스과' 관련 과목 담당
  • 학교 신체검사의 실시를 전담 및 결과 처리 : 가령, 학생부의 건강 관련 항목 관리를 들 수 있다.
  • 학교 내에서 전염병 예방에 관한 역할 수행 및 관리
  • 필요시 가정방문에 의한 보건지도
  • 학교환경위생관리

그 외 학교 내에서 다른 교사나 행정직원을 상대로는 보건 관련 행정문제를 상당 수 맡게 된다. 예를 들자면 학교 보건사업에 대한 계획의 집행, 안전계획 수립, 보건통계 작성과 보건사업 평가에 조력 등이 있다.

학문적인 연구는 참고자료를 보기 바람.

보건교사가 부재중이면 담임교사 또는 체육교사가 대신 일을 보기도 한다. 물론, 제대로 된 치료법은 기대하지 말자.[14]

간호대 졸업과 동시에 바로 임용고시를 보고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임상으로의 취업이 어렵지 않은 반면[15], 보건교사는 임용고시라는 또 하나의 관문을 겪어야 하는 특성상 첫 취직처로는 임상을 경험해보는 경우가 많다. 또 간호계 특성상 예비졸업자 신규 취업 TO가 많기 때문에 좋은 곳을 뚫기 유리하고 게다가 첫 취업 경력이 이후 재취업에 중요하기 때문에 경력을 쌓는다는 목적도 있다. 물론 졸업 후 임용고시에 바로 붙으면 경력이고 뭐고 신경 쓸 필요 없지만 그렇지 못해 혹여나 오랜 시간이 흘러 무경력으로 고시낭인이 되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6]

따라서 대부분의 보건교사가 간호사로 경력을 쌓고 결혼하면서 넘어오기 때문에 젊고 예쁜 여교사가 보건교사일 확률은 적고, 현실은 보건 아주머니, 어떤 경우는 할머니(...) 물론 30대 정도에 임용고시를 통과한 보건교사도 예전보단 많아졌긴 하다. 단, 20대는 거의 없다. 사실 학교에서 젊고 예쁘고 미혼이며 성격 좋은 선생님을 찾느니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간 뒤에 찾는 게 낫다. 학생들도 별 기대는 안 하고, 친절한 선생님이면 그저 대만족. 그런데 학생들에게 잘해주는 보건교사가 학교에 있으면 개나소나 아파서 보건실 다녀오는 경우(...)가 생긴다.

흰 가운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안 입는 경우도 보인다.

남교사도 없는 건 아니지만, 여성 비율이 높은 두 직종(교사 + 간호사)의 합체판이라, 매우 보기 힘들다. 남자 보건교사가 가끔 나오면 그 지역 보건교사계의 상당한 주목을 끌 정도(...) 하지만 간호대학 내 남학생들이 단순한 증가를 넘어 폭증하는 관계로 앞으로는 지금보다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간호장교 출신도 소수지만 있어서, 학교 교사 중 군대 시절 계급이 가장 높은 경우도 있다.

몇몇 보건선생들은 조악한 치료법으로 악명 높다. 특히, 정식적으로 의료를 배우지 않은 일반 교과교사가 정식 보건교사가 배정되지 않아서 맡게 된 경우(곧 배정되기에 임시로 맡는 게 아닌)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극악의 지옥을 맛보게 된다. 피 나는데 물파스를 뿌려줬다던지 증상은 다른데 복용하는 약은 항상 같다든지… 오진도 있는데 장염을 배탈로 진단을 내리면 다음날 새벽에 그 ... 그렇게 보건교사 보직을 받은 지리교사의 말에 의하면 공립에는 오히려 정식 보건교사가 있는 경우가 손에 꼽힐 정도라고. 사립도 마찬가지다. 아니 공립보다 더 적을 가능성도 있다. 대부분 생리통으로 인해 보건실을 찾아오는 여학교 보건실을 보면 생리통에 사용하는 진통제만 잔뜩 쌓여있다. (남녀공학도 마찬가지)

6 창작물에서의 보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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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양호교사 캐릭터. 짤의 캐릭터는 Guilty사의 에로게 輪罠(わな)~白濁まみれの放課後~(함정 ~백탁 범벅의 방과후~)의 마미야 마이코(間宮舞衣子)라는 보건교사. 애니화도 됐다 카더라 하지만 작중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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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게임 동급생보건교사 캐릭터 사이토 마코.

모에 관련으로는 여교사+간호사의 조합에 가까운 이미지. 한 명만 출동하면 교사계와 의료계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섹시하고 어른의 매력을 듬뿍듬뿍 뿌려대는 스타일 vs 흰 가운의 매력을 발산하는 청순한 스타일이 많으나, 로리계 보건교사도 늘고 있다. 물론 남자 보건교사 캐릭터도 있으며, 남성향 작품에선 여성 보건교사를 예상한 등장인물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는 역할이다.

학원 연애물&하렘물에 어쩔 수 없이 연령제한이 들어가기때문에 연상&성인 담당 조연을 맡기기 좋다보니 일단 보건교사=섹시누님 이었지만 최근엔 학생들 발육도 좋고 연상연하 구분도 씹어먹다보니 굳이 보건교사 기믹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

보건교사 캐릭터의 최대 강점은 "가운만 걸쳐놓으면 안에 뭘 입어도 상관 안한다"이다. 그래서 대체로 초미니스커트에 빠바박한 상체 노출을 하더라도 가운 하나 걸쳐입고 보건교사라고 하면 땡이다.

남성교사의 경우 대부분 머리가 좋은 치유계나 언뜻 불량해보여도 해줄건 다 해주는 극단적인 캐릭터성이 돋보인다. ...물론 이쪽도 가운만 걸치면 머리에 헤드셋을 끼고다니던 나사를 박고다니던(?) 보건교사라고 인정해주는듯. 또한 묘하게 매드 사이언티스트속성을 겸비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더해서 흑막까지. 이상한 약을 만들어다가 히어로나 히로인에게 먹여서 사고치는 방식으로. 에로게로 나가면 위에 언급한 매드사이언티스트가 아니면 잘 나오질 않는다. 묘하게 항상 회의중이라거나 순찰중, 원래 보건실을 자주 비우는 불량선생이라는 식으로 보건실에 절대로 없다. 아무래도 학교에서 유일하게 침대가 있는 곳이다보니 교내플레이 H신의 필수적인 코스인지라 방해되는 보건교사를 부재중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H신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개중에는 알아서 '나 한 시간 정도 안 돌아온다'라고 말하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사라져주는 사려깊은(?) 분도 있다. 아니 보건교사라는 사람이 뭔소리야 감사합니다라고 하진 못할 망정

6.1 창작물에서 보건교사인 캐릭터

7 관련 항목

  1. 신문기사
  2. 사실 간호사의 임상 탈출 테크(...)로 보건교사, 교수, 심평원(을 비롯한 공단·공사 계열)이 가장 선호된다. 그 다음으로 간호직·보건진료직 8급 등 공무원 계열.
  3. 이 경우는 교직이수 할 성적이 되지만 추가로 들어야 할 수업들이 귀찮거나 당시 보건교사에 뜻이 없어서 지원하지 않는 경우다.
  4. 물론 간호대 계열인 국군간호사관학교 포함. 국간사의 교직이수 정원은 10%이며 보건교사 중에서 이력을 봤을 때 여자인데도 예비역 대위라던가 장교계급으로 군복무했으면 거의 100% 간호장교 출신이다. 그러나 민간 간호대 출신 중에서도 학창시절 교직이수 자격을 따고 간호장교에 지원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니다.
  5. 당연히 1급 자격증도 있다. 보건교사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가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이수하면 1급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물론 신규 임용시의 취득 방법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6. 교직과정이 없는 간호대도 있다.
  7. 통상 교직과정이 존재하더라도 2002년 이후 교직이수 가능 인원은 정원의 5~10% 정도로 제한되므로 적은 편이다. 물론 상위권이라도 일부 교직에 관심 없는 경우 혹은 학점이 늘어나는게 싫어 듣지 않는 학생도 있지만, 대부분은 교직이수를 노려보기 때문에 쉽지 않다.
  8. 2014년 기준 그나마 뽑는 TO가 많은 국·영·수같은 메이저교과보다도 경쟁률이 낮았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해도 30:1을 넘을 정도로 박터졌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다...
  9. 본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김화중 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명칭이 보건교사로 개정된 것은 학생의 간단한 질병치료와 응급치료에서 학생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예방, 치료, 재활로 역할이 확대된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10. 일본에서는 양호실 자체가 애초에 이름부터가 보건실이다.
  11. 유치원교사, 초등교사, 중등교사, 전문상담교사, 영양교사, 사서교사, 진로상담교사, 특수교사
  12. 3년 경력 이상의 1급정 소시자가 6급 대우, 2급정 소지자가 7급으로 취급된다.
  13. 공무원 경력의 상당계급기준표를 그대로 적용할 경우, 평교사는 그 경력에 따라 최대 4급까지 대우하도록 되어있으나 이는 실제 의전이나 타 일반직 공무원과의 인사교류에서 동격으로 보는 급수로 보기 어렵다. 예를 들어, 상당계급기준표상에서는 대령이 2급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국방부에서 현역 대령이 일반직 공무원들과 함께 근무하는 상황에선 절대 일반직 2급과 대등한 직책을 받는 경우는 없으며 과장(서기관, 4급)을 맡게 된다. 같은 맥락에서 공무원여비지급규정에 의하면 교장은 2급(제1호), 평검사는 3급(제1호), 평교사는 4급(제2호의 가)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의전이나 인사교류에서는 이보다 1~2급 가량을 낮추는것이 일반적(각각 3~4급, 4~5급, 6급)이기 때문에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여야 한다.
  14. 하지만 체육 교과과정에서도 응급처치법을 배우기는 하며, 이건 당연한 것이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수학 수업에 다리몽둥이 부러질 일은 없지만, 체육수업 도중에 다리 부러지는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으니까. 수업까지 갈 필요도 없이, 쉬는 시간에 남자들끼리 축구 농구 한판 하면 다리까지는 아니어도 손발가락 다치는 일은 매우 흔하다. 자주 공 빌려가서 자주 다치는 말썽쟁이들은 체육교사가 얼굴 정도는 싹 꿰고 있다. 애들 입장에서도 보건실보다는 익숙한 체육 찾아가는게 더 편하다.
  15. 물론 학벌, 학점, 스펙에 따라 좋은 대형병원에 취업하냐 그렇지 못하냐는 갈리겠지만 취업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16. 사실 간호사가 부족하므로 이 경우라도 임상으로의 취업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좋은 병원의 정규 취업 및 재취업이 많이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