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2/책략

1 개요

전투시 군사로 삼은 장수의 책략에 따라 여러가지 버프또는 디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일부 책략은 등급이 존재하며, 이 경우 초<중<고 의 순으로 더 강력하다.

2 책략

  • 가나다 순으로 기재하며, 책략등급이 존재하는 경우엔 초,중,고를 기재하였습니다.

2.1 갈저적군(초,중,고)

적군 병사의 일부를 없앤다. 책략등급에 따라 보유병력의 8%, 12%, 25% 순.

2.2 감온집기(초,중,고)

적군 무장의 무장기 게이지가 느리게 오른다.
실제로 반영이 되어있지 않은 듯 하다. 즉 무쓸모책략

2.3 강적사기(초,중,고)

적군의 사기 감소. 책략등급에 따라 15, 25, 40씩 줄어든다.

2.4 강화무장(초,중,고)

아군 무장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2.5 강화사병(초,중,고)

아군 병사의 방어력 증가.

2.6 고무사기(초,중,고)

아군의 사기 증가. 책략등급에 따라 15, 25, 40씩 증가한다. 항복한지 얼마 안되어 사기가 낮은 장수를 급히 사용해야할 때가 아니고서야 크게 효율을 보기 어려운 책략.

2.7 권항

충성도가 낮은 장수를 즉시 투항시킨다. 단, 확률이 굉장히 낮다. 시전 성공시 전투화면에서 권항을 시도한 장수가 설득하고 항복시킨다. 사실은 충성도가 높건말건 그런거 없고 랜덤이라카더라. 강유가 충성도 100짜리 제갈량을 잡아가는 최고의 책략. 하지만 귀곡신호로 쓸고 다시 데려오면 된다. 책략 성공시 전투화면 시작 대사가 골때린다.

  • 시전장수: 함께 대업을 이룹시다!
  • 적장: 함께 대업을 이룹시다!
  • 시전장수: 장군, 참으로 현명하시오!

(...)

2.8 금접탈곡

아군 무장의 즉시 퇴각 가능. 단, 퇴각시 짧은 순간동안은 전장에 남아있는 판정이기에 체력이 너무 낮을때 퇴각을 누르면 상대의 공격에 낙마할 수도 있다.

2.9 난진

적의 진법을 무너트려 적병들이 흩어져있게 한다. 이때 무장은 전방배치로 고정된다.

2.10 도습적군

적의 진형을 반대로 바꾼다. 예를 들면 (<) 진형을 (>)으로

2.11 보류기력(초,중,고)

아군 무장의 취기 감소. 아군장수의 무장기 사용 후 게이지가 일정량 채워져있어 다음 무장기 사용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감온집기, 쾌속집기와 유사해보이지만 효율만 보면 보류기력이 더 낫다. 마찬가지로 초,중,고단계가 있으며 등급에 따라 채워져있는 게이지의 양 또한 달라진다.
보류기력(고)를 사용하면 광클로 낙일궁으로 적장만 쓰러트릴 수 있는 수준.

2.12 봉무장기

적군 무장이 무장기를 사용하지 못 하게 된다.
성공률은 50%정도[1] 되나 성공만 하면 15인성을 공략할 때 증가기력(고) 만큼의 효용성을 보이는 책략
제갈량을 희대의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린 책략 중 하나

2.13 사패

아군 무장이 후퇴를 사용할수 있다.(퇴각이 아니다!)

2.14 십면매복

적군 무장이 퇴각하지 못한다. 적로나 조황비전같은 특수한 말의 경우 퇴각이 가능하지만[2], 적군에 지력이 더 높은 군사가 이 책략을 사용할 경우 퇴각기능이 무력화된다.

2.15 우난적장/소란적장

적군 무장의 피로도를 약간 증가시킨다. 강화판으로 소란적장(중, 고 단계)이 있다.

2.16 이간계(초,중,고)

적 무장의 충성도를 8,15,25(각각 초,중,고)만큼 낮춘다. 이간계(고)를 적시적소에 사용할 경우 전투 2번만에 손쉽게 적군 무장을 투항시킬 수 있을 정도로, 특정 적장을 스나이핑할 때 소중한 책략.

2.17 증가경험(초,중,고)

획득 경험치를 30%,50%,100%(각각 초,중,고) 증가시켜준다. 귀곡신호 등의 핵심 무장기를 빠르게 익히기 위해서 사용해주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책략. 다만 레벨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쓸모가 없어지는게 단점.

2.18 증가체력/기력(초,중,고)

체력/기력의 최대치가 일정 수준으로 비례 증가하여 전투에 돌입한다.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반엔 증가체력이, 후반엔 증가기력이 많이 쓰이는 편.

귀곡신호를 들고 있는 무장과 증가기력(고)를 책략으로 사용하는 군사무장[3]과의 궁합은 사기 of 사기인데, 증가기력(고)는 귀곡신호를 2번정도 더 쓸수 있도록 함으로서 그 무장으로 양민학살을 가능하게 한다. 실질적으로 증가기력과 귀곡신호/천지무용을 지닌 5인 파티가 있어야 15무장 성을 상대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거짓말 안보태고, 잘큰 하후돈+관우+제갈량 이세명의 조합만으로 15무장 성을 털어버리는 용자짓도 가능하다(...)

2.19 증강공격(초,중,고)

아군 병사의 공격력 증가.

2.20 쾌속집기(초,중,고)

아군 무장의 무장기 게이지가 더 빠르게 오른다.

2.21 태공진

진형을 태공진으로 바꾼다. 대부분의 병력들이 무장 뒤에 있고, 선봉에는 매우 적은 병사들만 배치된다.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높은 병력 밀집성 덕에 귀곡신호의 밥이라 귀곡신호를 사용하는 무장을 상대로는 자살책략.

2.22 포위적군

아군 병사가 둘로 나뉘어 앞과 뒤로 적을 포위한다.

2.23 핍근적군

적군 가까이 근접해서 시작한다.

2.24 화해계책

적군의 책략을 무력화시킨다. 단, 아군과 적군 군사의 지력을 비교하여 더 높을 경우에만 유효하다. 아군의 군사의 지력이 낮을 경우에는 책략실패.

2.25 회복체력/회복기력(초,중,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체력/기력이 조금씩 회복되며, 책략등급이 높을수록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다만 같은 등급의 군사라는 가정 하에선 증가체력/기력이 더 나은 편.

2.26 후선출진

한 마디로 랜덤무장. CPU무장이 들고 나왔을 때는 적장을 랜덤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무효화시키는 방법은 화해계책을 사용하거나, 아군이 같이 후선출진을 사용하는 것. 단, 이 책략 또한 아군과 적군의 지력에 따라 책략이 무력화될 수도 있고, 반대로 적의 후선출진이 성공할 수도 있다.

작성중
  1. 군사가 상대장수보다 지력이 20높으면 성공률이 더 높다는 정보가 있으나 분명하진 않음
  2. 단 퇴각할 때에는 황충마의 속력으로 퇴각한다.
  3. 증가기력(고) 책략을 보유한 군사무장은 강유, 우길, 장각, 전풍, 제갈량, 주유 총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