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삼국군영전2/sg2.jpg
마우스 포인터가 칼 모양이다.
- 상위항목 : 삼국군영전
목차
1 개요
대만의 오딘 소프트에서 제작한 삼국군영전 시리즈 중 2번째. 1999년작.
1과 비슷하나 그래픽이 밝게 바뀌었고 장수 일러스트가 3d 일러스트에서 2d 일러스트로 변경, 무장기와 병종 능력을 소폭 개선시켰다. 책략이 추가되고 최대 100명까지 가능했던 병종이 200명까지로 두배 늘었다.
2 시작 시대
- 동탁토벌 - 동탁의 세력이 가장 크고 그 외 나머지들은 군소세력들이다. 아직도 비어있는 성들이 꽤 많이 있다. 이 시나리오 부터 조조나 유비등이 군주고 초반 네임드들이 많은데다 여려 군벌들도 많고 세력도 고만고만해서 플레이어 입맛에 선택할 요소가 많아 가장 인기있는 시나리오다.
- 군웅할거 - 손견, 조조, 원소가 큰 세력이고 나머지는 군소세력들이다. 이쪽부터 비어있는 성이 거의 없다.이후 시리즈에서는 관도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 적벽대전 - 실제 삼국지에서는 유비와 손권이 동맹이었지만, 여기선 그런거 없다. 조조가 가장 큰 세력.
- 삼국정립 - 위, 촉, 오로 나뉘고 아직 남만 정벌 전이라 남만 세력이 촉 진영 수도 뒤편에 있다.
3 병종
항목 참조.
4 무장기
항목 참조.
5 무기
장수들은 기본적으로 0레벨 무기들 중 하나를 장착하고 있다.
무기 이름 | 무력 상승[1] | 사용 등급[2] |
직검 | 1 | 0 |
동갈 | 2 | 0 |
단추창 | 2 | 0 |
미첨도 | 3 | 0 |
오구 | 4 | 5 |
구렴창 | 5 | 7 |
사모 | 6 | 8 |
봉비도 | 7 | 10 |
마차 | 8 | 12 |
청동검 | 10 | 15 |
대부 | 11 | 17 |
동장도 | 12 | 18 |
유성추 | 13 | 20 |
살 | 14 | 21 |
철무극 | 15 | 23 |
랑아봉 | 16 | 24 |
고월도 | 18 | 27 |
철질우골도 | 22 | 27 |
월아극 | 19 | 29 |
쌍곡검 | 23 | 29 |
삼첨도 | 20 | 30 |
쌍철극 | 24 | 30 |
양도부 | 21 | 32 |
용연검 | 24 | 36 |
자룡극 | 25 | 38 |
고정도 | 25 | 32 |
청홍검 | 25 | 32 |
청룡도 | 26 | 39 |
철갈사모 | 26 | 39 |
칠성검[3] | 26 | 33 |
의천검 | 29 | 44 |
장팔사모 | 30 | 45 |
청룡언월도 | 30 | 45 |
방천화극 | 30 | 45 |
유니크무기들이 존재한다. 잘 나타나지 않으며, 대부분은 컴퓨터가 제어하는 군주가 갖고있다(...)하도 안나와서 빡쳐서 치트친담에 찾아보니 공격하기도 쉽지않은 적군주들이 착용하고있는걸 보면 정말(...)
주의할것이, 만약 적장이 유니크템을 갖고있는 경우, 무조건 잡아서 탈취해야한다. 만일 그러지 못한다면 청룡언월도같은 최종템을 제외한 나머지템들은 극후반에 가면 모두 청룡도나 용연검같은 것들도 대체되어 영영 얻지 못하게 되어버린다(...) 그런 이유로 여기에는 적히지 못한 수많은 유니크템들이 존재하고있다.(...)간간히 보이기는 하는데, 먹지를 못해서 스텟확인을 못하고 있어요(...)
6 마필
장수의 전진하는 속도와 후퇴하는 속도를 올려준다.
마필 이름 | 속도 상승 | 사용 등급 |
황충마 | 1 | 0 |
갈충마 | 2 | 10 |
흑충마 | 3 | 20 |
대완마 | 4 | 30 |
철기마 | 5 | 40 |
조황비전[4] | 5 | 40 |
적노[5] | 5 | 40 |
더미 데이터로 적토마가 존재하는데, 삼국군영전 세이브 파일이나 PAK파일을 바이너리 에디터로 열어보면 존재한다. 직접 바이너리 값을 수정하여 플레이어가 적토마를 이용할 수 있으나 속도는 황충마보다 못하다(...). 아무래도 정식 아이템이 아니다보니 속도상승이 0으로 되어있는 듯.
7 물품
장착하면 장수의 지력이 상승하는데, 유니크 아이템의 경우 기력이나 체력을 올려주기도 한다.
굵은 글씨는 유니크 아이템.
물품 이름 | 스탯 상승 |
춘추좌전 | 지력 7 |
사기 | 지력 10 |
맹덕신서 | 지력 13 |
병서24편 | 지력 17 |
손자병법 | 지력 20 |
태평요술서 | 기력 20 |
순갑천서 | 기력 30 |
청낭서 | 체력 25 |
8 하사품
보물계열들이 주를 이루며 사용시 장수의 충성도가 상승한다.
포로로 만든 적 장수들을 아군으로 만들었다면 아주 많이 필요하다.[6]
물품 이름 | 충성도 상승 |
포필 | 4 |
옥기 | 6 |
미녀 | 8 |
황금 | 10 |
주보 | 12 |
9 진법[7]
삼국지 시리즈의 진법과는 달리 삼국군영전의 진법은 스탯보너스 등의 부가효과가 없고 단순히 병사들의 배치구조만 달라진다. 물론 아군이나 적군의 병종 및 상대의 무장기에 따라 효율이 갈리기는 한다. 하지만 전군돌격을 선택하면 어떤 진형도 의미가 없어진다.[8]
그리고 진법에 따라 전장에서의 명령메뉴가 달라진다. 대게는 전방전진 명령만으로 전방 모든 병사들을 이동시킬 수 있지만, 몇몇 진법(ㅇ)은 전방,좌군,중군,우군을 따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 방진지진
- 파일:1.Banghyung.png
- 방형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 원진지진
- 파일:2.Wonhyung.png
- 원형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정규배치 중에서는 전방보다 후방에 배치가 집중된 유일한 진법이다.
- 추형지진
- 파일:3.Choohyung.png
- 추형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상대 병사와 접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진법으로, 근거리 부대에게 적합한 진법이다.
- 회형지진
- 파일:4.Hoeihyung.png
- 회형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흔히 말하는 학익진과 유사한 진법으로, 원거리 부대에게 특히 유리한 진법이다.
- 현양지진 ㅇ
- 파일:5.hyunyang.png
- 현양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 어려지진 ㅇ
- 파일:6.Er-yeo.png
- 어려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병사간 밀집도가 가장 낮은 배치이기 때문에 상대 무장기에 의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 진법이다.
- 구형지진
- 파일:7.Guhyung.png
- 구형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이 진법을 상대로 전군돌격을 감행하면 위나 아래 한쪽으로 병사들이 쏠리게 되는데, 이는 충차-필충차의 훌륭한 먹잇감이 될 수 있다.
- 충봉지진 ㅇ
- 파일:8.Chungbong.png
- 충봉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 전실지진
- 파일:9.Jeonsil.png
- 전실진법지서로 익힐 수 있는 진법.
- 태공진
- 아군의 군사책략 태공진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진법. 항목참조
- 난진
- 상대방의 군사책략 난진에 의해 강제로 변경되는 진법. 항목참조
10 책략
항목 참조.
11 무장
삼국지에 나오는 대부분의 무장들이 거의 다 나온다. 다만, 시대나 자신이 점령하고 있는 성에 따라선 역사와 다른 방향으로 등용되거나 한다.[9] 일정 무장은 시대가 되면 자신의 아들을 데려와 등용할 수 있게 해준다.[10]
모습은 8가지로 나뉜다. 일러스트와 대체로 비슷한 모습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2 내정
게임상 시간에서 1년이 지난 후(실제 시간으로는 1분 내외) 내정으로 넘어오게 되며, 내정시간으로 들어올 때 성이나 관문 안에서 주둔하고 있는 장수만 내정이 가능하다.
12.1 수색
말그대로 수색. 숨겨져 있는 재야 장수들을 찾거나 각종 물품을 획득할 수가 있다.
12.2 개발
해당 장수가 소속되어있는 성이나 관문의 방어와 인구수를 증가시킨다. 관문은 기본적으로 인구가 없이 방어력만 올라가지만 이 게임에서 방어력은 의미없다. 성의 경우에는 인구수도 같이 올라가는데 인구수가 올라가면 성이 커지게 되고, 성이 커지면 성 하나에 들어갈 수 있는 장수의 숫자가 늘어난다. 그와 동시에 각 턴마다 성에서 획득하는 군자금이 늘어나서 징병할 수 있는 예비병력을 더 많이 채울 수 있다. 성의 최대 인구수는 100만이고 이 이상부터는 개발해도 의미가 없으므로 수색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좋다.
13 자치
내정자치시 장수를 일일이 클릭해 확인해야 되므로 장수가 늘어날수록 개발/수색 등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그래서 사용하는 기능으로 성에서 자치를 선택후 내정자치에서 자치실행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시전한다.
13.1 수색위주
말그대로 수색. 장수들이 모두 수색위주로 자치를 실행한다. 아이템이나 신규장수를 발견할 수 있다.
초반 1명으로 시작하는 군주들의 유일한 희망이기도 하다.
13.2 개발위주
성의 인구수와 방어력을 올려준다. 예비병사의 숫자를 빠르게 충원할 수 있다.
13.3 자유자치
수색과 개발중 랜덤으로 자치를 실행한다. 자유라고해서 딱히 좋은템을 찾거나 하진 않는다(...).
루머로, 수색시 유니크템을 찾으려먼 자치를 하기보다 클릭하는게 확률이 높다는 말이 있다(...).
14 기타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으로, 군주인 장수[11]를 함부로 쓰다가 패하여 포로가 되면 죽던지 살던지 그대로 게임오버다. 단, 컴퓨터는 플레이상 난이도 조절로 인해 주군이 몇번 잡히든 살아있는 성이 한개라도 있다면 절대로 게임오버되지 않고 튄다.(...) 치트도 존재하며 플레이화면에서 그냥 DALL이라고 치면 발동되며[12], F1키 등을 사용해 레벨조절, 스킬난사, 승리/패배를 설정할수 있다.
차지하고 있는 성의 숫자에 따라 내정자치 때 모습과 BGM이 변경된다. 그리고 성의 크기, 현재 자신의 지역 위치에 따라서 전투 시 배경에 나오는 모습이 다르다.
꼼수도 존재하는데, 만약 운좋게 패배하고 도주하는 적이 아군성사이에 낀 상태가 된다면, 봉잡은 거다(...) 왜냐하면, 게임의 특성상 체력이 1인 적이라도 이기면 경험치가 오르기때문에 도주로에 아군 장수들을 하나씩 주둔시키고 노가다를 하면 거의 손해를 보지 않고 폭풍레벨업 시킬수가 있다(...) 다만 레벨이 차이가 날수록 경험치는 줄어들기에 나중에 조금 시간이 걸린다는게 단점. 하지만 불합리하게도, 이렇게 애써 레벨을 올려두면, 컴퓨터는 내정이 끝나고 순식간에 따라붙는다.(...)
번역을 어디서 담당했는지 무장들 이름에 오역이 꽤 많다. 그나마 맹획을 맹호로 번역한 것처럼 원래 누구의 이름인지 알아보기 쉬운 이름이면 다행이고 이름이나 성에서 한글자씩 틀린 이름이 많으며 심지어 미축의 이름은 번쾌로 번역하여 대체 누구의 이름인지 알아 볼 수 없는 이름들도 있다.도겸과 유비에게만 주어진 고대무장? 근데 능력치는 안습하다 아래는 그 수많은 이름 오역들. 후속작인 삼국군영전 3에서는 많이 수정되지만 다른 방면에 오역이 있어 또 악평을 들었다.
심봉 - 반봉
허주 - 허저
사마곡 - 사마의
사마사 - 사마가
노연 - 노숙
장형 - 장굉
공륭 - 공융
번쾌 - 미축
번방 - 미방
유손 - 유요
방도 - 공도
방경 - 공경
차빙 - 차주
한고 - 한숭
주사 - 주흔
황포고 - 황보숭
유화 - 유엽
공추 - 공주
등무 - 등애
마개 - 마속
이곽 - 이각
곽범 - 곽사 [13]
저원 - 저수
장의량 - 장의거
박영 - 부영
정겸 - 정병
빙습 - 풍습
사도영 - 형도영
하후수 - 하후무
하후향 - 하후상
제갈연 - 제갈탄
모구검 - 관구검 [14]
박간 - 부간
박선 - 부손
심담 - 반준
저호 - 저곡
마랑 - 마량
봉월 - 괴월
봉랑 - 괴량
이연 - 이숙
채읍 - 채옹
주휴 - 주준
순우담 - 순우경
박사인 - 부사인
박범 - 부동
진밀 - 진복
왕뇌 - 왕루
자융 - 착융
순질 - 순욱
순목 - 순유
정황 - 정욱
심장 - 반장
장범 - 장기
제갈격 - 제갈각
장효 - 장소
관격 - 관로
좌혜 - 좌자
종현 - 종요
손항 - 손환
주항 - 주환
조엄 - 조웅
곽정 - 추정
진립 - 진림
허목 - 허유
능류 - 능통
격류 - 낙통
여빙 - 여건
노번 - 우번
신침 - 신탐
조장 - 조창
혁소 - 학소
진전 - 진진
궐보 - 염포
이개 - 이회
웅개 - 옹개
맹호 - 맹획
동서나 - 동도나
가익 - 가후
보영 - 보즐
곽돌 - 곽혁
향범 - 환범
한요 - 한섬
왕용 - 왕준
장궐 - 장개
소담 - 초선
- ↑ 착용시에 상승하는 무력.
- ↑ 착용 가능 레벨을 의미한다.
- ↑ 무력상승은 26인데 사용레벨은 33인 유니크 무기.
- ↑ 상대방의 도주불가 계책을 무효로 만든다.
- ↑ 조황비전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다.
- ↑ 하지만 충성도가 0일경우, 줘봤자 떨어진다. 따라서 군사를 좀 쥐어준 다음 사기치가 상승해야 충성도가 고정/상승한다. 아무것도 안준 장수도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충성도가 오른다.
- ↑ 모든 진법은 아군 200인 부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 ↑ 그러나 전군돌격은 상대의 원거리 병사들과의 피격범위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마냥 손해보는건 아니다. 다만 상대 무장기에 심히 취약해질 뿐
- ↑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제갈량은 양양성, 조운은 신야성 주위에서 등장하기에 동탁토벌을 플레이하는 경우 나중에 동탁진영이나 원술진영에 있는 조운과 유표밑에서 있는 제갈량을 흔히 볼수있다.(...)
- ↑ 특정조건에만 등장하는 무장도 있는데, 관우의 경우 관봉이라는 여자장수를 데려오기도 한다. 이 장수는 동탁토벌외 다른시기에는 잘 등장하지 않는다.
- ↑ 예:유비, 조조, 손권
- ↑ DALL을 쳤을 시 선택할 때와 동일한 효과음으로 치트가 발동됐음을 알려준다.
- ↑ 그런데 원나라 때 사학자 호삼성은 곽사, 곽범 두개 모두 신빙성이 있다고 했다 카더라...
어쩌면 완전히 오타는 아닐지도... - ↑ 毌자와 母자를 헷갈려서 오타가 났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