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식자재 기업. 이건희회장 은퇴 이후 3세 경영에 대비하여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개편하면서 삼성에버랜드에서 물적분할되었다. 삼성에버랜드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나, 삼성그룹 3세 승계시 식품 사업은 이부진이 맡을 사업분야에 속하여 호텔신라가 인수할 예정이라는 예측이 있으나 호텔신라측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학생이라면 학내에서 자주 접하는 기업. 인문사회과학캠퍼스의 교수회관 옥류천식당, 600주년기념관 내 식당, 자연과학캠퍼스의 기숙사 식당, 학생회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수회관 옥류천식당은 5,000원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평가가 좋은 편.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1,800원에 판다. 600주년기념관 내 패컬티식당에서는 6,000원짜리 뷔페식 식당을 열고 있는데 교수님들이 많이 찾는 까닭에 학생은 거의 없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에도 입주해 있으나 따로 떨어져 있는 의대의 접근성 탓에 타 단과대생이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 편. 다만 아침을 제공하기에 호평이다.
중앙대학교기숙사에도 들어와있다. 그러나 성균관대와는 다르게 맛과 질이 크게 떨어져 시험기간이 아니면 한산하다.라면먹으러 가는 곳 309관은 먹을만 한데
비수도권에서는 영남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에 2013년에서 2014년도 사이부터 들어와있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학생회관 식당의 메뉴 가격들이 상승했다. 2016년 여름방학 기간중 리모델링을 한번 하면서 정식만 제공되던 아침식사에 라면이나 토스트를 셀프로 조리해 먹을수도 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