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몬스터 헌터 시리즈, 삼신기
1 개요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G》에서 갓 상위에 올라가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만들게 되었던 3종의 방어구를 일컫는 말.
상위에 올라가면 기존에 쓰던 배틀셋이나 이오스셋은 스킬이나 방어력 면에서 상위 몬스터를 잡기에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새로운 방어구를 만들게 되는데 이때 방어구는 통일된 셋트가 아닌 조합으로 만들게 된다. 그 3개는
- 하이메타 U 헬름(머리)
- 가레오스 S 폴드(벨트)
- 타로스 U 그리브(다리)
나머지 몸통과 팔 방어구는 취향이지만 보통 몸통은 기자미 U, 팔은 타로스 U 를 사용한다.
2 장점
이 삼신기가 손꼽힌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 만들기 쉽다.
- 하이메타 U는 채광만 열심히 했다면 큰 무리 없이 만들고 가레오스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좀 받는다면 상위에서도 가레오스나 가노토스를 무리없이 사냥할 수 있고 소재 입수도 쉽다.[1] 타로스는 엑스트라 결재를 했다면 칸타로스 대발생 퀘를 도는 것으로 대부분의 소재를 무리없이 구할 수 있다(박우와 농즙때문에 노가다를 뛰지만).
- 생존형 스킬이 뜨기 용이하다.
- 생존형 스킬이 굉장히 잘 뜨는 편이다. 특히 상위에서 그 존재가 부각되는 고급귀마개, 여신의 용서(일정확률로 데미지 1) 회복아이템 효능 UP, 광역화(체력회복제를 먹을때 같은 필드의 아군에게도 그 효능을 나눠준다.) 등등의 스킬을 저 세가지를 포함시키면 쉽게 띄울수 있다(나머지 두개의 조합, 장식주에 따라 다르다.)
- 장식주 슬롯이 많다.
- 7강을 하면 장식주 슬롯이 많은 축에 속하는 방어구들이다. 그렇기에 장식주의 커스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서 취향에 맞는 스킬을 용이하게 띄울 수 있다.
3 단점
-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남캐 룩이 꿈도 희망도 없다는 것이다. 일명 삼흉물. 다른 부분을 아무리 간지나게 입어도 착용자를 깡통기사로 만드는 하이메타 U(일명 분홍 바께스), 너덜너덜한 치마인 가레오스 S폴드, 빨강 쫄쫄이인 타로스 U 그리브의 절묘한 콜라보를 보라. 여성이 입으면 하이메타 U가 일반 서클릿처럼 바뀌고 쫄쫄이도 봐줄만 하지만 사실 여캐가 입어도 예쁘다고는 해 줄 수 없는데, 남캐가 이걸 입으면 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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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이 룩 때문에 특히 하이메타 U는 컬트적인 인기를 갖게 되었는데, 여성 헌터도 어떻게 어레인지를 해서 쓰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 건랜스, 랜스 등 가드+1이 필요한 무기를 쓰기 어렵다(아니 안쓰는게 낫다) 랜스나 건랜스는 따로 방어구를 만드는게 훨씬 더 좋다.(건랜스의 경우 회피+1 가드+1 포술사, 명검이 추천스킬, 랜스는 쿠샬셋으로 가면 편하다.)
- ↑ 분홍 지느러미 정도가 난관이지만 2개 밖에 안 들어간다 하위에서도 구할 수 있고.